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21. 5. 6. 23:51

대전근교 맛집/옥천 맛집/백악관 누룽지 삼계탕/내돈내먹 솔직후기.


생일이라
친한언니가 이탈리아레스토랑에서
밥사준다는걸
누룽지삼계탕이 먹고싶다고
그걸로 사달래서
뷰도좋고 맛도좋다는 얘길듣고
옥천으로 고고~~


대전에서 네비찍고 40분가량 눈누난나 달린결과
도착.

방아실이였다.ㅋ

방아실은 예전에 돼지고기 먹으러 많이 왔던곳인데
이쪽 안까진 첨 와봄.
이런데가 있는줄 몰랐넹.



대전근교 맛집/옥천 맛집/백악관 누룽지 삼계탕/내돈내먹 솔직후기.

내부는 삼계탕집 같지않고
카페분위기다.


역시나
카페도 있다.ㅋ
삼계탕 식사후 커피는 2,000원에 제공.



밑반찬은 딱 요렇게 세개.
삼계탕엔 이걸로도 충분하지뭐.
겉절이가 맛났고
단무지무침은 짠지인줄알았는데
짠지는아니고 달았다.




대전근교 맛집/옥천 맛집/백악관 누룽지 삼계탕/내돈내먹 솔직후기.

미리예약하고 가서
금방나온 누룽지삼계탕.
백숙도 좋지만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엔
따로먹을수있어서
삼계탕이 더 좋은듯.


누룽지를 뒤집었더니
영계닭이 주줍게 몸뚱아리를 내민다.
언니가 맛나게 먹어줄께~~

양이 생개보다 많아서
여자가먹기엔 배뚱.
그래서 살짝 남겼다.
아깝...



입구에 마스크를 한 조각상이 있어
한컷.

외부에도 여러 조형물이 있었는데
못찍었넹.
가서 보시길~~~


대전근교 맛집/옥천 맛집/백악관 누룽지 삼계탕/내돈내먹 솔직후기.


뷰도 좋다.

누룽지삼계탕 먹은후
커피는 외부에서 마시는것도
꽤 좋을것 같다.

우린 송화가루땜에 안에서 마셨지만
담엔 밖에서 마셔보겠음.

배뚜드리며
근처 물가로 사부작 걷다가
제트스키타시는 분들도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금방감.


대전근교 맛집/옥천 맛집/백악관 누룽지 삼계탕/내돈내먹 솔직후기


옥천에서 논산탑정호로 출똥.

더 탑정호 라는 커피숍에서
블루베리스무디 한잔씩.
신맛이 강함.
이곳 또한 뷰 맛집임.



생일밥사준 언니께
감사드리며

대전근교 맛집/옥천 맛집/백악관 누룽지 삼계탕/내돈내먹 솔직후기를 마친다.

대전근교 맛집/옥천 맛집/백악관 누룽지 삼계탕/내돈내먹 솔직후기.

제 점수는요
별 네개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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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10. 4. 11:43

◇대전 근교 맛집/공주 짬뽕/한천밤수타마을/솔직후기◇

 

 

 

개천절, 아이들과 함께 짜장면 먹으러 가고싶었으나

한창 자기들만에 세계에 빠져계시는 중학생 들이라

엄마와의 점심을 단칼에 거절했다.

 

하여,

친한 언니와 함께

대전 근교 맛집/공주 짬뽕/한천밤수타마을 에 가서

맛나게 먹고 솔직후기를 쓰기로 했다.

 

 

 

우리 회사 직원분이

어딘지는 안알려주시고

공주에 가면 죽여주는 수타집이 있다그래서

폭풍검색끝에 찾아낸 집이다.

 

 

직원분의 얘기를 종합해 보면

꼬불꼬불 찾기힘든 길을 한참 가서 외진곳에 위치해있으며,

수타면이며,

D코스를 네명이서 먹으면 안성맞춤이며,

D코스의 유산슬이 끝내준다고 하였다.

 

 

 

역시.....인터넷검색으로 못찾는게 없다.ㅋㅋㅋ

리뷰도 좋아서 행복한 마음으로 대전에서 공주까지 고고씽~

 

 

 

 

두시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자리는 있었지만

사람이 엄청 많았다.

위에 보이는것이 메뉴판~

저기 위에 코스요리들이 보인다.

유산슬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패스~

 

 

 

 

사람들로 홀이 꽉꽉 찼따.

 

 

 

 

 

창박에는 이렇게 산이보인다.

다 먹은후 나가보니

예전엔 여름이면 물가에서 백숙이나 이런거 팔았던듯 하였다.

지금은 안하는지, 관리가 하나도 안됨.

하긴, 지금 오는 손님만으로도 벅찰텐데...굳이 저런건 안하겠찌..

 

 

 

 

 

여자 둘이서

해물쟁반짜장 2인과

턍슉 작은거 주문.

 

 

 

 

 

 

□대전 근교 맛집/공주 짬뽕/한천밤수타마을/솔직후기□

 

 

 

소스 안에 밤이 들어있어서

찍먹 보다는 부먹이 나을거 같음.

 

근데,

탕슉 소스가 너무 너무 달다.

밤 때문인가?

너무 달아서 많이 먹진 못했다.

탕슉은 이비가찹쌀탕슉이 열배는 더 맛난듯 하다.

 

 

 

 

 

 

 

 

☞대전 근교 맛집/공주 짬뽕/한천밤수타마을/솔직후기☜

 

 

 

해물쟁반짜장 2인분.

양도 많고 해물도 많다.

그런데 어째 색깔이 허여멀건하다.

 

이 해물쟁반짜장 역시

너무 달다.

달고 느끼해서

고추가루를 팍팍 뿌려서 먹으니

그나마 조금 낫다.

밤이 들어갔다고 해서

모든 요리가 이렇게 달면 어쩔~~

 

 

60대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많이 보인 이유가

이 단맛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사람들이 왜

찾기도 어려운

한천밤수타마을을 이렇게까지 와서 먹는지

사실 잘 모르겠따.

한번은 호기심에 와서 먹어도

두번은 안올듯~

 

 

대전 근교 맛집으로 공주 한천밤수타마을을

추천하신 여러 블로거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솔직후기를 쓰는 신여사로써는

맛없게 먹어서 돈도 아깝고

대전에서 공주까지 간 시간이 아깝고

대전에서 공주까지 간 기름이 아깝다.

 

 

다음에 짬뽕을 먹으로 갈일이 있을까???

짬뽕에도 밤이 들어가면

짬뽕도 달거같다.

윽..................생각하니까 속이 달다 달어.

 

 

 

 

제 점수는요~ 별  한개 줍니다.

그나마 서빙하시는 아저씨(앞치마 하신 분)이

정말 정말 친절하셔서

별 한개 드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