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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28 /강원도 여행/속초 낙산사/캡쏭짱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7. 28. 07:35
결혼기념일 강원도여행  2일차에는

전날 화려한 공연을 끝낸후 대전에서 속초까지 버스를타고 와주신

큰딸과 함께
 
​속초 낙산사로 향했다.

예전 강원도 여행에서 낙산사를 가지않았었기에,

이번 강원도 여행땐 꼭 속초 낙산사를 다녀오리라 맘먹었다.






주차장에 주차후 10~20분정도 걸어올라가면 입구가 나온다.







속초 낙산사 올라가는 길에 예쁜 나무~~

큰따님의 브이 찰칵 ^^







이것이 바로 속초 낙산사를 설명하는 팻말이다.






속초 낙산사 입구 천장의무늬가 너무 예뻐서 한컷 찍어본다.








저 돌들을 쌓으면서 소원기도를 하셨을 많은 분들처럼 나도 하나 올리고 간다.






드디어 웅장하게 모습을 드러낸 큰 불상.

이름이 따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자하신 모습에 저절로 맘이 따뜻하고 여유로와 졌따.



​​



역시 낙산사 하면 이 절경이 아닌가 싶다.

너무멋지다.... 사진으로 이것밖에 표현안된것이 안타까울뿐이다.








온전히 내것인 세사람의 뒷모습이다.

나랑 성이 다른 세명~ㅋ










소원빌고 동전던지는 곳인가보다.

나도 한번 던졌는데, 성공~~~~~~~~~
​​










내려오는 길에 만난 찾집.

선물들과 커피및 차종류를 판매하는 곳이다.

밖에 파라솔 아래에서 경치를 보면서 마시니 더 꿀맛이였따.










​아, 이름이 다래헌 이였구나.....ㅋ

네명이서 차 한잔씩 했는데 19,000원이였따.

아웅....비싸다....





거의 다 내려왔을때 잉어및 작은 물고기와 개구리등이 서식하는

연못이 있었따.

생각보다 큰  비단잉어들이 있어 깜짝놀랐다.





이렇게 속초 낙산사를 한바퀴 돌고 눈에 머리에 가슴에 행복을 담고 왔다.

이래서 사람들이 속초 하면 낙산사 하나보다.

강원도여행에서 결코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같다.

다음에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