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15. 19:23
◇구미 나들이(물놀이수영장) 해평솔밭 솔직후기◇

친정식구들과 구미나들이(물놀이수영장)을 갔다.


남자들은 아침일찍부터 구미해평솔밭에가서

자리잡는다고 부산스러웠다.



티맵 네비게이션에 해평솔밭이라고 치니

바로나온다.


주차료 800원을 받는다.

무료주차가 아니지만,주차비는 싸다.

주차요원들이 친절하게 주차를 도와준다.

나보고...누님이랬따.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구미나들이(물놀이수영장) 해평솔밭 매표소앞.






구미나들이(물놀이수영장) 해평솔밭의 매표소가

북적인다.

구미시민은 3,500원

그외는 5,500원의 입장료가 있다.

우리는 3,500원에 통과~




날씨참 죽인다.

우리는 일찍가서 자리잡은 남자들 덕분에

이렇게 나무숲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자리를 못잡으면

수영장쪽에 자릴잡아야 하는데

거기선 취사가 금지다.

(도시락만 이용가능)




텐트사람들이 참 많다.

구미 나들이(물놀이수영장) 갈때가

여기밖에 없나 생각했는데...

수영장쪽 갔다가 기절하는줄~






이렇게 입장팔찌를 착용해야된다.








열심히 먹을준비하는 우리가족.







등갈비구이~~~~

이맛에 나들이 가는거지.우하하하

정말 맛나다.






흐미.......

이게몬일이랴...

고기로 배채운후 수영장쪽 왔다가

기절하는줄!

발디딜틈이없다.






여긴 성인풀장~

그래도 사람들 사이를 가르며

놀만큼 놀구왔다.

수영장은 유아풀장,아동풀장,성인풀장으로

세군덴가 있다.(네곳인가???ㅋ)

 옆에는 물썰매도 있는데

그건 사진을 못찍음.

(물썰매는 시간이 정해져 있음)






쉰나게 물놀이 후

각자 휴식을 취한다.

아이들은 겜중~^^

지치지도 않나보다.





이렇게 구미나들이(물놀이수영장)에서

신나게 잘놀고 집으로 고고씽 한 시간이

다섯시 반.

아직까지 주차장은 꽉차있다.

곧 폐장시간일텐데도 아직 안나오는 사람들

참 많다.

해평솔밭 솔직후기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정신없었다.

화장실청소가 미흡해서

살짝 미간이 찌뿌려졌었고

물이 사실 깨끗하진 않아서

아쉬웠다.

나머진 다 괜찮았던듯.

 

 



구미나들이(물놀이수영장) 해병솔밭 솔직후기

제점수는요~

★★★★☆

 



저렴한가격에 잼나게 잘놀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