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11. 1. 14:07

◇대전 충대 맛집/궁동 아저씨/솔직후기◇

 

 

 

예전에 결혼전엔

충대 (궁동) 에서 잘 놀았었는데

요즘은 충대(궁동)을 일부러 갈 일이 없다.

 

 

그래도 오랫만에

대전 충대 맛집/궁동 아저씨에서

저녁먹은 솔직 후기를 남겨보겠다.

 

 

 

골목 골목 안에 있어서

살짝 찾기가 어려웠지만

궁동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경우엔

참 쉽죠?

 

 

이쪽 골목에

유난히 삼겹살 등 고기집이 많이 밀집해 있었다.

 

 

 

 

새우를 품은 고기 - 새우 롤

 

 

대전 충대 맛집/궁동 아저씨에는

이렇게 새우를 품은 고기 - 새우롤도 있다.

맛이 어떨까 궁금하지?

 

 

 

 

 

역시 대학가라 그런지

가격들이 참 착하다.

 

 

 

 

아줌마가 전화기 들고 사진찍는게

요즘드어 살짝 챙피함을 느낀 신여사..ㅋㅋㅋ

소심하게 가게 내부를 찍었다.

 

 

 

 

기본 반찬들이 깔린다.

 

 

 

 

 

내가 좋아하는 계란찜도 준다. 야호~~

 

 

 

 

 

요것이 3인분!

 

 

 

 

 

예쁘게 올려본다. 빨리 익어라~~빨리 익어라~~

 

쪼기 위에 치즈는 추가로 주문하는것임

 

 

 

 

 

 

올~~~ 생각보다 익는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

소스에 찍어먹고, 치즈에 찍어먹고~

냠냠 맛나다.

 

 

 

 

요것이 바로

새우 롤~~~

신기하다

맛나다

 

 

 

오랫만에 궁동가서 맛나게 먹었더니

기분이 우쭈쭈 좋아졌네.우히히히히히

 

 

담에 또 가서 먹어야겠음~

 

 

그땐 다른 메뉴를 더 먹어봐야겠따.

 

 

주변에 많은 고기집들이 있었지만

유독 아저씨에만 테이블이 꽉 찼다.

그만큼 맛도 가격도 고객만족감이 높다는 게 아닐까 싶다.

 

 

 

 

 

궁동 아저씨 제 점수는요~

별 다섯개      

 

 

 

맛이 별 다섯개 정도는 아니지만

착한 가격과 분위기와 서비스등

모두를 합산했을때 별 다섯개 충분한듯~

 

 

이상

대전 충대 맛집/궁동 아저씨/솔직후기를 마친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10. 27. 11:45

◇대전 브런치카페/예쁜 레스토랑/데이트코스 맛집/어썸 라운지/솔직후기◇

 

 

날씨가 아주 좋은 가을 어느날~

 

퇴근후 커피한잔을 위해 찾아간

대전 도룡동 브런치카페/예쁜 레스토랑/어썸 라운지 이다.

데이트코스 맛집으로도 정말 좋겠다 싶도록 예쁘게 꾸며놓았다.

솔직후기 시작해본다.

 

 

 

 

도룡동 어썸라운지 입구모습이다.

예식장 분위기 같기도 하고, 웨딩촬영하는 사진관 같기도 하고.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ㅋ

 

 

 

 

 

 

 

 

예쁜 소품들이 참 아기자기 하다.

 

 

 

 

 

대전 브런치카페/예쁜 레스토랑/도룡동 어썸 라운지는

잘생기고 예쁜 알바생들이 많다.ㅋㅋㅋ

 

 

역시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외모주의 사상 안좋은건데..ㅋ

 

 

 

 

 

 

자몽에이드 였던거 같다.ㅋ

 

 

 

 

 

 

뭔가 고급져 보이는 커피다.

 

뭔놈에 커피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사실 고르기도 힘들었다.

잘 모르니까, 아무거나 하나 골라 주문한것.

맛은~~ 좋다.ㅋㅋㅋ

뭐가 다른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그냥 맛있게 마시면 된거 아닌가~~우히히히히

 

 

메뉴사진을 못찍었네~

가격은 일반 커피숍보다는 살짝 비싼편임.

 

 

 

 

 

외부 테이블이다.

폭신해 보이지? 안앚아 봐서 잘 모르지만

참 편해 보이긴 하다.

단독샷이라 그런지 그닥 이뻐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이거보단 나음.

 

 

 

 

 

외부 테이블들의 모습이다.

 

사실....솔직후기니까 솔직하게 후기쓰겠따.

 

실내에서 커피마시면서

외부 테이블을 보는데

첨엔 공주님들이 마시는 테이블처럼

생각들었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왠지 유치하고 촌스럽고 우꼈다.ㅋㅋㅋㅋㅋㅋ

 

 

저게 뭔가 싶기도 하고..크크크크크

 

 

그러나, 한번쯤 데이트코스 맛집으로 가볼만한 곳이긴 한듯~

가서 공주대접 한번 받고 오면 되지뭐.

 

 

대전 브런치카페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다음에 브런치 먹으러 한번더 가봐야 겠다.

 

 

어썸 라운지는

공주취향이신분들, 여자여자 하신분들에겐

취향저격일듯 하다.

 

 

대전 브런치카페/예쁜 레스토랑/데이트코스 맛집/어썸라운지 의

제 점수는요~~

별 세개   

 

 

10분은 예쁜 레스토랑

도룡동 어썸라운지의 솔직후기를 마친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10. 16. 14:42
[대전 법동 맛집/강청골 순대국밥 맛집/고기국수/솔직후기]


오랫만에  순대국밥이 먹고싶어
오문창을 가려다가
거긴 사람이 너무많아
항상 갈때마다
손님대접도 제대로 못받고
내가 사먹으면서도 불편하게 먹기때문에
새로운 순대국밥집을 가보기로 했다.

이왕 먹는거
좀 편하게 느긋하게 먹어보자.


대전 법동에 강청골 순대국밥이 있는데
맛이 꽤 괜찮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법동 롯데리아 골목으로 고고씽~



대전 법동 맛집/강청골 순대국밥 맛집/고기국수/솔직후기를 위해 사진찍기 시작~




법동 롯데리아 골목으로 들어오면
좌측  코너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우와~~~연중무휴닷!



신발을 벗고 들어와 입식으로 먹는다.



울대갈비찜도있고,


제주도에서나 먹을수 있는
고기국수도 있다.
대전에서 먹기힘든
고기국수가 여깄네^^먹어봐야겠따.



대전 법동 맛집/강천골 순대국밥 맛집/솔직후기를 위해
먹는방법이 적힌대로 먹어보았다.




대전 법동 맛집/강청골 순대국밥 맛집/고기국수가 저렴저렴하다.



뽀얀 순대국이다.
강청골 순대국밥은
오문창과는 다르게
밥과 국이 따로나와서 좋다.


먹는법에 따라 잘 넣은후
간을보고
기호에따라 추가해서 먹으면된다.



처음엔 싱겁게 느껴져서
새우젓을 좀더좀더 넣었더니
먹으면서 점점 짜지는것 같았다.
첨에 좀 싱겁다 싶게 먹는것이 좋을듯.


순대국밥이
냄새도 안나고
깔끔하고 진국이며 감칠맛이 많았다.


살짝 아쉬운것은
고기국수를 주문하려 했으나
서빙하시는 이모님이
"15분이상 기다려야된다.그래도 괜찮냐?주문하면 해드릴수는있다."
는 말씀을 하시는것이
"그냥 순대국밥먹어"로 번역되었다.


혼자 홀 보시느라 바쁘신게 눈에 보여서
그정도는 이해해드리기로 하고
다음번엔 미리 전화하고 고기국수를
먹어보기로 맘먹었다.


그부분이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제 점수는요~

별 다섯개 ^^

별 하나 깎으려다 오늘 내가 기분이 좋아
그냥 안깎고 다섯개 준다.ㅋ


이렇게 해서
대전 법동 맛집/강청골 순대국밥 맛집/솔직후기를 마치겠다.



대전에 산다면
꼭 한번 가서 드셔보시길~

나는 이제
오문창 갈일은 없을거같다.히히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10. 14. 15:40

○대전 월평동 맛집/태영 막창/솔직후기○

 

 

 

 

 

 

따님들과 함께

대전 월평동 맛집으로 유명한 태영막창을 갔다.

몇번 가서 먹었었지만, 솔직후기는 오늘 처음 남겨본다.

 

 

 

 

 

 

 

 

대전 월평동 태영막창은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막창 맛집이라 주차할곳이 없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가게 바로앞에 자리가 있었다.

 

아싸~~

 

 

 

 

 

 

 

당당하게

 

본점이라고 되어있다.

 

솔직후기는 역시

 

본점에서 남기는게 제맛이지~

 

 

중리동에도

 

태영막창이 있다.

 

그럼 중리동에 있는것은 직영점? 체인점?

 

 

 

 

 

 

 

 

대전 월평동 맛집/태영 막창/메뉴

 

 

 

 

 

 

 

월평동 태영막창의 실내모습

 

 

 

 

 

 

 

 

막창 3인분이다.

 

 

 

 

 

 

 

좀 늦게 주신 계란짐이라

단독샷~

 

 

 

 

 

 

 

 

 

막창이 아주 맛나게 잘 익어간다~~

 

중리동 태영막창은

 

생막창을 궈서 먹어야 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월평동 태영막창은

 

한번 데쳐서 나와서 익히는 시간이 단축되어서 좋다.

 

 

 

 

 

 

 

 

 

 

돼지막창 3인분 먹다가

 

2인분 추가함.

 

세명이서 5인분~~~~이정돈 기본이고

 

 

 

 

 

여기에 공기밥 2개르 더 먹었다.

 

돼지들같으니.ㅋㅋㅋ

 

 

 

 

 

 

오랜만에 돼지막창을 맛나게 먹었다.

 

역시 대전 월평동 막창 맛집으로 유명할 만 하다.

 

 

 

 

 

월평동 태영막창을 몇번 가본중에

 

사실 오늘은 서비스가 엉망진창이였다.

 

그냥 막창이 맛있어서 꾹 참고 먹었을 뿐...

 

 

 

 

항상 느끼는거지만

 

서빙하시는 분들의 행동에 따라서

 

가게 이미지가 정말 많이 좌우되는것 같다.

 

 

 

 

 

 

이날은,

 

서빙하는 언니가 참 불편하였다.

 

막창3인분을 주문하던 그때부터

 

표정이 짜증표정이였다.

 

어디 무서워서 뭘 가져다 달라고 하기가 어렵더라.

 

 

 

 

둘째딸이 젓가락을 떨어뜨려

 

가져다 달라고 했을땐

 

오금이 저렸다.

 

 

 

서빙 보는 언니가

 

항상 테이블에 앉아서 텔레비젼을 보고있어서

 

내가 추가로 뭔가를 주문하면

 

엄청 힘들게 자리에서 일어나서

 

지친듯이 가져다 준다.

 

표정 정말 쩐다.

 

내 표현으로 하자면

 

정말 표정 썪었따.

 

 

 

 

내가 사장이라면

 

당장  다른사람 쓸것이다.

 

진심 레알

 

 

 

 

오늘 나의 솔직후기는

 

별 세개 ^^

 

 

 

별 다섯개를 줘도 되는 맛이지만

 

서빙보는 언니의 썩은표정때문에

 

별 두개 뺀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10. 13. 13:03

□대전 관평동 맛집/쌈밥/예가/점심특선/솔직후기□

 

점심특선은 항상 옳다.

 

오늘은 대전 관평동 예가에서 쌈밥으로 점심특선 했다.

 

솔직후기를 위해 나의 노트 3는 오늘도 바빴따.ㅋㅋ

 

 

 

간판이 멋스럽다.

아파트 이름도 예가라고 있는데.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왠지 더 좋아보임.

 

 

 

 

사람들이 많아 붐빌것을 대비해

11시30분경에 갔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적었다.

그러나

우리가 나올때 쯤엔 사람들이 막 막 들어왔다.

 

 

 

 

 

경리직원

상무님

부장님

모두모두 찬조출연해주셨네.ㅋㅋㅋ

 

 

점심특선으로 쌈밥4인분 주문하였는데

저렇게 보리비빔밥을 먹을수 있도록 주신다.

점심특선 8,500원에

푸짐하게 잘 먹고 왔다.

 

 

 

 

 

[대전 관평동 맛집/쌈밥/예가에서 점심특선/솔직후기]

 

요건 열심열심 보리비빔밥 만드는중

쓱싹쓱싹 비벼 맛나게 냠냠 했따.

 

 

 

 

 

나올때 살포기 가져온 명함이다.

지례흑돼지 전문점 이라고 적혀있다.

그럼 내가 쌈싸먹은게 지례흑돼지???

 

 

 

이렇게 해서

오늘도 맛깔스럽게 점심특선으로 잘 먹었다.

 

 

 

 

=대전 관평동 맛집/쌈밥/예가에서 점심특선/솔직후기=

 

맛깔스러운 세팅과

생각지도 못한 보리비빔밥의 등장과

점심특선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종합해

 

제 점수는요~ 별 네개 ^^

 

 

신탄부근, 관평동쪽 근무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셔서 먹으면 좋을만함 곳인듯 하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10. 12. 14:53

◇대전 송촌동 맛집/조개구이/조개찜/코스코스 솔직후기◇

 

저녁알바를 알아보러 여기저기 다니던중

유난히 바글바글 손님이 많은 조개구이.조개찜 가게를 지나게 되었다.

대전 송촌동에 위치한 코스코스 조개구이,조개찜 가게이다.

맛집인가??? 근처 살았어도 소문은 못들었는데....

그날, 담에 꼭 와서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뎌 가서 먹고왔따. 솔직후기 남겨보자.

 

 

 

 

내가 간 시간이

화요일 오후 5시이다.

그런데

이미 손님이 세팀이나 더 있다.

대체 몇시부터 손님이 있는거니~

 

 

 

 

코스코스 조개구이,조개찜 메뉴이다.

먼가 잔뜩 많아 보이지만

실상 보면 또그렇지도않다.

그냥 조개구이냐 찜이냐 그정도라고 보면 될듯~

 

 

 

 

 

대전 송촌동 맛집/코스코스 조개구이, 조개찜의

코스요리 안내이다.

나도 코스요리로 주문. 솔직후기 남기기 위해 아자아자.

코스요리는 조개구이일때 해당되는것 같다.

 

 

 

 

 

 

서빙하시는 분이

설명을 곁들여 가져다 주셨지만

잘 모르겠따.ㅋㅋ

걍 주시는대로 냠냠

 

 

 

 

코스요리라서 그런지

한가지씩 늘어난다.

 

 

 

 

계란말이는 코스요리 안내 현수막에는 없었는데

이것도 주신다.

조으다~~~~~~~

 

 

 

 

 

뭐, 이것저것 코스로 많이 주셔서

먹기는 잘 먹고왔다.

한가지 사진을 못찍고 다 먹어버린게 있다.

뭐 사진이 그렇게 중요한가~~맛이 중요하지..ㅋ

 

그런데 사람이 이렇게 많은이유는 사실 잘 모르겠다는게

신여사의 생각임.ㅋ

 

 

 

 

 

대전 송촌동 맛집/코스코스 조개구이, 조개찜 솔직후기는

별 두개 ^^

 

 

 

가격

서비스

세가지 모두

애매~하다.

 

 

 

배는 부른데 허전한 그느낌 알지?

뭔가 더 먹어줘야 될것같고...

그래서 신여사는

허니빙수로 허전함을 달랬다.ㅋㅋㅋ

 

 

 

 

 

어쨌거나 저쨌거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데는 이유가 있는법.

 

 

신여사는 별 두개를 줬지만

다른 매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든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10. 6. 13:35

□대전 신탄진 맛집/자연산 버섯전골 숨은맛집/청미 생고기에서 점심식사/솔직후기□

 

 

대전 신탄진에도 숨은맛집이 꽤 많다는걸

오늘에서야 느꼈다.

직원분의 안내로, 자연산 버섯전골 숨은맛집이라는

신탄진 청미 생고기로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고고씽~

대전 신탄진 숨은맛집이라고 하니

솔직후기 쓸 생각에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난다.

 

 

대전 신탄진 맛집/자연산 버섯전골 숨은맛집/청미 생고기/점심식사/솔직후기

 

 

차에서 내리면서

"설마 이집이야?"

그런데, 이집이였다.

너무나 허름한 외관에 사실 살짝 실망함.

 

 

 

 

 

자연산 버섯전골이 맛나다고 해서 왔으니

우리는 자연산 버섯 대짜로 주문.

네명이 먹으면 대짜, 세명이 먹으면 소짜로 주문하면 된다.

 

 

 

 

 

얼추 다 요리가 되어서 나온다.

불려논 당면이라, 금방 익기때문에 기다림이 오래되지 않아서 좋다.

물론, 출발하면서 미리 주문을 해둔 덕분이기도 하다.

미리 예약을 하면 바로 먹을수 있다.

보글보글 버섯향이 참 좋다.

올해는 버섯을 생각한것보다 더 많이 따셨다고 하신다.

직접 버섯을 따서 요리를 하셔서

지금 먹는 자연산버섯전골요리는 제대로 된 버섯전골이다.

 

 

 

 

 

 

 

 

대전 신탄진 맛집/자연산 버섯전골 숨은맛집/청미 생고기/점심식사/솔직후기

 

 

 

밑반찬들이 정말 많다.

사실 전골같은거 먹을땐

반찬이 이렇게 많을 필요가 없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그런데, 하나하나 깔끔하고 맛나다.

친정엄마의 손맛이라고나 할까?

 

 

 

요건, 메뉴에는 없는건데,

소개해주신 분이 이집 단골이라서

사장님의 서비스라고 하신다.

이래서 단골은 좋은것 같다.

메뉴에 넣어서 팔아도 될만큼

바삭 촉촉하니, 맛있다.

담에 내가 가도 이거 해주실라나?

 

 

 

 

개인그릇에 담아 크게 한수저 떠본다.

안타깝게도 카메라가 흔들렸따.ㅋㅋㅋ

버섯과 돼지고기와 양파와 떡사리등이

잘 어우러져

넘나 맛나다.

국물도, 버섯도 모두 맛나다.

오랫만에 정말 맛있는 버섯전골을 먹은거 같다.

 

 

 

 

 

이렇게 초토화를 시켰다.

전골냄비를 저렇게 싹 다 비우다니..ㅋㅋ

 

소개해주신분이

이집은

버섯전골도 맛있지만, 청국장도 끝내준다고 하신다.

나 신여사, 청국장 디따 좋아라 한다.

담엔 청국장 먹으러 오겠음!!!

 

 

 

 

 

명함한장 들고나와

삼실 오자마자 사진찍어 올린다.ㅋ

 

 

 

청미 생고기 주변을 보면

70년대나 80년대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져 있다.

영화 세트장 같다고나 할까?

50대 분들이 가시면

옛날생각이 많이 날듯하다.

 

 

 

대전 신탄진 맛집/자연산 버섯전골 숨은맛집/청미 생고기에서

점심식사를 한 솔직후기 점수는요~

 

 

별 다섯개 ^^

 

 

 

친근하신 사장님과 사모님

깔끔하고 맛있는 요리

적당한 가격

어느하나 나무랄때가 없었습니다.

 

 

지금 시기에

꼭 한번 가보시길 강추강추~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9. 28. 23:00

 

◇대전 갈마동 맛집/박가네 보쌈 칼국수/솔직후기◇


칭구생일이라
맛난저녁을 사준다니까
보쌈이 먹고싶단다.
이번엔 보쌈집 솔직후기를 남기겠다.




□대전 갈마동 맛집/박가네 보쌈 칼국수/솔직후기□

박가네 보쌈 칼국수 외부모습이다.


코너에 자리잡고 있어서
눈에 잘 띈다.




대전 갈마동 맛집/박가네 보쌈 칼국수 메뉴판 이다.

주방은
어머니로 추정되는 분이 계시고
홀은 아들로 추정되는 분이 계인다.


왠지...엄청 맛날꺼같다.




우리는 칭구가 먹고싶다던
보쌈으로 주문.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나왔다.

기대했던것처럼
보쌈이 기가막힌다.
함께주신 부추겉절이와 함께먹으니
정말맛나다.



생일인데
더 맛난거 못사줘서 미안하다 칭구.
내년 내 생일땐
더맛난거 사줘라~~~~



♧대전 갈마동 맛집/박가네 보쌈 칼국수/솔직후기♧


맛도 좋앟고
서비스도 좋았으며
가격도 괜찮았다.

먹는동안 너무 편하게 먹게되는것이
친정가서 밥먹는 기분이였다.
너무 편안하게먹어서
계속 기분이 좋다.ㅎ


제점수는요~ 별 다섯개 ^^
편안함 때문에 별한개 추가합니닷.


담엔 오징어두부두루치 먹으러 갈테야.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9. 24. 23:22
◇대전 은행동 맛집/데이트코스/초밥뷔페/쿠우쿠우 솔직후기◇


다이어트하는 신여사가
초밥이 넘나먹고싶어서
큰딸과함께
은행동 와비사비로 고고~~


그런데 이게 왠일.

와비사비가 쿠우쿠우로 바꼈따.

엘베 앞에서
올라 갈까 말까 망설이다
초밥이 너무 땡겨
그냥 쿠우쿠우로 올라갔다.





흠...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많다.
초상권보호를위해
대기하시는분들은 안찍음.ㅋ
와비사비일때는 안 이랬는데
왠일이래?





대전 은행동 맛집/데이트코스/초밥뷔페/쿠우쿠우 솔직후기를 위해 인내의 기다림끝에 드뎌 착석.

25분정도 기다린듯 하다.




꽤나 넓은 곳인데
꽉 찼따.
왠지 기대가 된다.

와비사비보다 더 맛나니까
사람도 많지않을까 하는 기대감.ㅋ

와비사비가 정말.
초밥뷔페중 갑 이였는데
그보다 사람이 많으니
어찌 기대하지 않을쏘냐~~




◇대전 은행동 맛집/초밥뷔페/데이트코스/쿠우쿠우 솔직후기 ◇

나의 첫접시다.ㅋ

롤은 시러하기때문에
초밥으로만 한접시 담아왔따.


근데....실망이  많이됐따.

목이메여
초밥을 삼키기가 정말 힘들정도였따.
초밥이 이렇게 뻑뻑한 것 이였는지
태어나서 처음 경험했다.

왤까???
횟감의 문제는 아닌듯싶고,
내 생각엔 밥이 문제인듯 했지만
정확히는 나도 모른다.

내돈주고 이런 초밥을 먹었다니...
그렇게나 먹고싶었던 초밥을 먹었는데두 불구하고,

그렇게 기다리기까지 해서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정말 아니였따.



가져온 초밥은
음료수의 도움을 받아
겨우 다 씹어 삼킨후
다른 요리들로 접시를 채워본다.



그냥저냥 그런맛들의 요리들.

치킨은 닭 잡내를 못잡았더군.
닭 특유의 냄새를 겁나시러하는 신여사는
기분언짢았음.


육회도 너무 얼어 있어서
녹혀서 먹었는데도 맛과 식감이
엄청 이상했다.

쫄면은 면이 덜 삶겨 질겼다.



그나마 내가
젤 맛나게 먹은 튀김.

쿠우쿠우중에서
단호박튀김이 젤 나은거 같았따.
그러나,
튀김먹자고 거기 또 갈일은 없을듯.


피자를 나오길 기다렸다가
겨우 가져온것데
뻣뻣해서 간신히 먹음.

다른것들은 그냥 저냥 먹을만함.
(배고픈데 맛있게는 먹질못함)




띵띵 불은 크림스파게티와
타이어처럼 엄청질긴 찹스테이크.

스파게티는 그럴수 있다쳐도
찹스테이크는
씹다 턱빠지는줄 ㅡㅡ;;
결국 못삼키고 뱉음.

이런거 내놓을꺼면
걍 안 내놓는게 도움되실듯.





대충 배나 채우고 가자는 의미에서
과일과 후식,팥빙수로
마무리했다.



와비사비보다
1인당 1,000원 정도 싼듯.



◇대전 은행동 맛집/초밥뷔페/데이트코스/쿠우쿠우 솔직후기◇



일단 내 점수는~

별 한개밖에 못주겠따.




와비사비의 초밥을 생각하고 가서 그런건지,

손님이 너무 많아 기다리기까지 하며 기대를해서 그런건지,

그건 잘 모른겠따.



한가지 분명한건,

내가 초밥이 정말 정말
너무너무 먹고싶었고,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시간(2시경)이라
겁나게 배가 고팠음에도 불구하고

맛있단생각이 안든다는건

이건 정말 맛이없는게 아닐까 싶다.



최근 올라온
은행동 쿠우쿠우의 후기들을
찬찬히 한번 봤다.


다들 넘나 좋단다.
진짜 그렇게 좋았었는지
진심담아 묻고싶다.
진심 그렇게 맛났나요???레알???



나는 쿵구쿠우가 너무 실망스러워
와비사비가 눈물날 만큼
그립따.

신여사의 쿠우쿠우 은행점 후기는
이만 마친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9. 21. 11:29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오또 에 메쪼/솔직후기◇

 

거시기 이름이 참 어렵따

오또 에 메쪼......읽기도 어렵고 쓰기도 어려운 이런 이름을

왜 지었을까 싶기도 하지만

뭐 사장님의 깊으신 뜻이 있겠지...하며 넘어가자.

 

 

 

예쁜 카페 레스토랑들은

보통 대전 근교로 나가야 많이들 자리하고있다.

 

그런데 "오또 에 메쪼" 예쁜 카페 레스토랑은

유천동의 어느 골목에 똭 자리하고 있었따.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오또 에 메쪼/솔직후기

 

들어가는 입구 전경이 멋스럽다.

 

 

 

 

 

잘 먹었습니다 시즌3에서 방영했다는 현수막이 보이네.

근데 저 프로그램이 먼지 나는 잘 모름..ㅋㅋㅋ

 

 

 

 

 

카운터 인가보다.주방인가?ㅋ

암튼 주문은 자리에서 하는데 이런 빠가 왜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사진을 찍으려 핸펀을 드는순간

직원들이 우르르 사라지심..ㅋㅋㅋ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솔직후기/

 

추천받을만하게 인테리어가 참 맘에든다.

아이들을 위한 보조의자도 구비되어져 있다.

 

 

 

 

 

2층은 많지않은 테이블이 있다.

 

 

 

 

우리가먹을 자리.

옆자린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와서 떠들며 먹었다.

흠.....사실 좀 시끄럽긴 했지만

다행히도 금방 먹고 갔따능~~

 

 

 

 

 

 

각 층마다 손을 씻을수 있도록 마련해 두었다.

심지어는 옥상 외부 테이블 옆에도 준비해 둔게 보였다.

세심한 배려에 다시한번 감탄~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오또 에 메쪼의

메뉴판을 쫙~ 찍어 올린다.

메뉴가 참 다양하다.

세트 메뉴를 이용하면 엄청 저렴저렴 하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식전빵과 스프가 나온다.

깔끔하다.

 

 

 

 

이것이 바로 1만원의 행복~~

1만원에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먹을수 있어서

넘나 행복했다.

 

 

 

 

 

요것은 목살 스테이크~

18,000원인데, 고기가 정말 부드럽다.

 

 

 

 

 

식사를 끝낸후

너무나 저렴한 팥빙수를 주문~

사실은 망고빙수를 먹으려 했는데

안된단다..ㅋㅋㅋ

우유 눈꽃 팥빙수 5,500원~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

추천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옥상 테이블 때문이 아닌가 싶다.

내가 갔을때는 해가 질 무렵이였는데

밖에서 먹던 손님들 인상씀서 드시는거 보고

혼자 빵 터졌었따능.ㅋㅋㅋㅋㅋ

 

 

 

 

 

2층에서 내려가면서 한컷~

조명이 노랑노랑이라

사진이 참 예쁘게 나온다.ㅋ

 

 

 

 

이렇게 해서

이름도 어려운 "오또 에 메쪼"에서의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무리 했따.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

오또 에 메쪼/ 솔직후기

 

시설도 맘에 들고, 서비스도 좋았으며, 가격도 적당했다.

 

제 점수는요~ 별 다섯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