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2. 14:52
호국보훈의달 박일장에서
우리둘째가 산문 금상을받았따.



부상으로
문상5만원권과 시계두받았따.

마냥 기특하고 자랑스럽따.








그래서 함께 둘째시상식에 참석해준

큰딸과함께

대전둔산동맛집  데이트코스로 좋다고 소문난 인더키친으로

맛있는거 먹으러 고고씽~~

물론, 식후 솔직후기(리뷰)도 남길것이기에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먹어본다.







우리셋이 먹은것치곤

꽤 많이 먹었따.

에이드는 뭐 어디가나 맛이비슷하니까
패스.

고르곤졸라피자는
내가먹어본 고르곤졸라중 최고!!!

목살스테이크 또한 넘나 맛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코타치즈 셀러드는
내입맛엔 짱이였는데,
아이들은 싫어했다.
아마도 유자소스 때문인듯 하다.
아이들은 거부감 있어도, 성인들은 딱좋다.


/대전둔산동맛집/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인더키친에서 이렇게 먹은게

약, 45000원 정도 나왔다.

저위 고르곤졸라피자는

둔산동맛집 인더키친이

쿠팡에서 6900원에 나와서 구매한것.

덕분에 조금 저렴하게 먹을수 있었따.



상도타고 맛있는밥도 먹고.

이런게바로

자식 키우는 재미가 아닌가 싶따.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이번 저녁식사는 개좋았다.


제 점수는요^^  별 다섯개 드립니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좋고
거기다 양도많다.
주차도 편리해서 더 맘에든다.

이상 /대전 둔산동 맛집/ 데이트코스로도 넘나좋은 인더키친/의 솔직후기(리뷰)를 마친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2. 08:33
어제는 소고기가 너무너무 먹고싶은 날이였다.

그래서 [대전 중촌동 맛집] 한우전문 맛소야로 고고씽~~~

솔직후기(리뷰)를 남겨보겠다.

중촌동에는 [대전한우맛집]인 맛소야가 두군데가 있따.

한곳은 사장님이, 한곳은 사모님이 운영하고 계시니

사실상 한집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두곳 모두 가서 먹어본 나의 느낌은

본점이 더 좋았다.





​가게가 넓진 않지만, 정감있고 좋다.







[대전 중촌동 맛집] 한우전문 맛소야의 메뉴이다.

우리는 생등심으로 둘이서 먹었다.

고기를 무쟈게 좋아하는 신여사는 만족할만한 양이다.

솔직후기(리뷰)니까 믿으셔도 된다.






기본으로 주시는 미역국이다.

정말정말 맛나다.

우린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다.

저기 보이는 소고기를 보라.... 국물도 너무 맛나고 암튼 정말 죽인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이다.

살짝 실망할수도 있겠지만, 일단 고기를 먹으면 반찬에는 손이 안간다.

정말 딱 필요한것만 주신거 같다.









​[대전 중촌동 맛집] 한우먹으러 맛소야를 오면

청국장은 꼭 먹어야 된다.

이거 안먹고 가면 정말 후회할거니까 여러분도 가시면 꼭 드시길 강추~!!!








나는 공기밥을 청국장에 말았다.

이렇게 먹으면 술안주로도 밥으로도 최상이다.

지금 사진보면서 침을 꼴깍 하고 있다.  어제가 너무 그립다.




드디어 주문한 생등심이 나왔다.

양이 생각보다 적어보이는가? 그렇게 보면 큰코다친다. 이것이 500g 이다.

두명이서 맘껏 먹었다.

만약 신여사처럼 한우소고기에 환장하지 않은사람이라면

셋도 먹을수 있는 푸짐한 양이다.





먹느라 불판위에 올린 고기를 못찍었다.

넘 속상하지만

아쉬운김에 요거라도 올려본다.

이 맛과 육즙이 감도는 감칠맛을 글로 표현하지못하는 내가

참 한심할 따름이다.








계산하면서

/대전 중촌동 맛집/ 한우전문 맛소야 명함 한장을 살포시 가져왔다.



여기는 가게문을 저녁때 맞춰서 연다.

오후 4시에 오픈.

만약 그보다 더 일찍 맛소야의 고기맛을 느끼고 싶다면

직영점 맛소야를 가시면 된다.

그곳은 점심때부터 영업을 한다고 한다.

우리가 [대전 중촌동 맛집] 한우전문  맛소야를 간 시간은 다섯시쯤 되다보니

가게 손님이 많지가 않았다.

살짝 조용한 틈을 타 사장님과 대화도 잠시 나눴다.

오픈한지 6개월만에 문을 닫을뻔한 이야기,

1년동안은 가게 바닥에 박스깔고 잠을 잔 이야기,

2008년에 오픈해서 그렇게 힘들게 힘들게 버티며 노력하다보니

직영점까지 하나 더 오픈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이제까지 손님에게 나갈 고기로 장난친적 목숨걸고 한번도 없으시다는 이야기 등등

정말 주옥같은 이야기들이였다.

역시 성공은 노력하지않고는 되지않는다는것을

또 한번 느낀 대화였다.



그리고 또하나 배운게 있다.

등심 숙성을 2주나 한다고 하셨다.

방법은 잘 모르지만, 고기의 깊은맛이 바로 숙성에서 좌우된다고 한다.

어쩐지 감칠맛과 깊은맛이 장난 아니다 싶었다.


이렇게 맛있고 정직한 [대전 중촌동 맛집] 한우전문 맛소야에

여러분도 가서 먹어보길 권한다.

제 점수는요~ 별다섯개^^

맛도 가격도 모두만족스럽다.

맛소야 본점에서의
솔직후기(리뷰)는 여기까지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7. 31. 19:43
봉화 은어축제를 가다.


친정 영주를 휴가맞아 동생네와 시간맞춰 왔다.

때마침 봉화에서 은어축제를 한다길래

저녁을 간단히 먹고

봉화 은어축제장으로 고고씽~~~



불빛들이 찬란한게

누가봐도 행사장 모습이다.






개막식 행사가 진행중이다.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보는것은 포기다.





봉화 은어축제답게

은어들로 예쁘게 장식도했다.



사람들이 돗자리가져와서 쉴수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져 있는걸보니,

준비하시는데 참 꼼꼼히 잘하신것 같았다.




또,텐트대여까지 된다고하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한후 이용하면 된다.



사람도 너무많고 해서

사진도 몇장못찍어서 아쉽지만

봉화 은어축제는 참 가볼만한 행사인것 같다.

행사장이 생각보다 꽤 넓다.

안내도를 참고해가면서 이동하면 좋을듯.




♡봉화은어축제 기간♡
7월30일(토) 부터~ 8월6일(토) 까지.




봉화 은어축제 관련싸이트

http://www.bonghwafestival.com/eunuh/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7. 30. 10:11
대전 둔산동 청사점@카페베네 망고 눈꽃빙수@초코퐁듀@

다이어트중이라
한동안 빙수를 끊었었는데

오늘은 너무더워서
대전 둔산동 청사점 카페베네갔다가 망고눈꽃빙수 한그릇 했따.





실제로 보면

더 맛나보이는데

사진은 살짝 아쉽네.

대전 둔산동 청사점 카페베네 망고눈꽃빙수가

11,800원 이였던거 같네.

그냥 망고빙수보다

얼음입자가 더 곱고, 양도 좀 적다.

맛은

망고빙수맛이다.ㅋㅋㅋ






이건  이름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따.

초콜릿이 빵위에두 바닥에두

잔뜩이다.

초코퐁듀?

음...초콜릿이 넘 달다.

스트레스받은날 먹기 좋을맛!

내입맛엔 너무달아서 별루였지만

초컬릿 좋아하는분들이라면 초코퐁듀먹음 환장할듯~~




대전 둔산동 청사점 카페베네 망고 눈꽃빙수와

초코퐁듀 덕분에

나의 다이어트는 오늘도 정체기다.

대전 청사점 카페베네는

늦은시간까지 사람이 겁나많다.

그래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쫌 길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해서

기다리는 시간만 빼면, 만족한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7. 29. 15:11

비가 간간히 오고 있다.

왠일이니 파리똥.ㅋ

오늘처럼 비가오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이 난다.​

나는 술을 못마시는 관계로, 전 종류만 사랑하는 뇨자라서

얼마전 비오는날 파전 맛있게 하는곳을 폭풍검색 했다.

 

 

 

 

 

 



​대전 중촌동(목동) 맛집으로  파전 이라는 집이 많이  올라와 있었다.

대전 중촌동(목동) 맛집으로 알려진  파전 외부전경이다.






 

 

 

 


 


대전맛집으로 블로거들이 칭찬했듯이

중촌동(목동) 파전만의  뭔가가 맛있을것 같은 분위기다.



 

 

 

 






 



​/대전 중촌동(목동) 맛집/ 파전 맛집의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


이걸 정감있다고 해야되나, 심란하다고 해야되나...ㅋㅋ


난 심란하네~








 

좀 이른시간에 가서 그런가


손님은 우리와 1팀이 더 있었다.


내부는 방도있고 홀도 있다.  나는 40대니까 방으로 들어감.





 

인테리어가 톡특해서 한컷.


대전 중촌동(목동) 맛집  파전집은 인테리어가 토속적.

 

왠지 더 파전이 맛날거 같은 느낌이 난다.





 

 

 

기본으로 주시는 서비스 안주들~


난 번데기만 맛나게 먹었다.ㅋㅋㅋ
















 

 


우리는

모듬전 1개와 동동주 1개를 주문했다.


음......맛평가를 하자면

/대전 중촌동(목동) 맛집/ 파전 맛있는집/으로

왜 블로그에서 이렇게 많이 추천을 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는게 나의 생각~


그냥 싼 가격이라는것 말고는 나에게 별다는 감흥을 주진 못했다.

내 돈주고 또 가서 먹을일은 없을거 같다.



 

개인적인 맛 평가인 만큼

감히 중촌동 파전 집의 맛에 대해

좋다 나쁘다를 평가하는것에 양해를 구한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7. 29. 11:29

대전 대흥동 맛집/닭도리탕 맛집으로 소문난   정식당을 가게되었다.

​닭도리탕이 먹고싶어서 검색했더니

대전 닭도리탕 맛집으로 대흥동 정식당이 많이 올라와 있었다.


 


​본점이 있고, 근처에 분점이 또 있다.

본점은 시골스런 분위기이며, 분점은 신건물스럽다.

난 시골스런 본점이 더 좋은거 같다.



 

대전 대표 닭도리탕맛집이 아닐까봐

벽에 이런 닭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대전 대흥동 맛집/ 닭도리탕 맛집/ 정식당의 실내모습이다.

테이블도 더 있지만 대충 요런 분위기라는것만 보여드리기 위해 한컷~

 

삼대천왕에서 정식당을  다녀갔나 보다.

액자에 걸려있는 백주부님 참 맛나게 드신다.

대전 대흥동 맛집/닭도리탕 맛집으로 삼대천왕에서도 인정한듯 하다. 대흥동 정식당이 괜히 맛집이 아닌가봐~




 

대전 대흥동 맛집/ 닭도리탕 맛집/ 정식당의 메뉴판이다.

가격이 비싸진 않다. 그런데 저녁시간 잘못오면 자리가 없어서 못먹는다고 한다.

난 기다리는걸 싫어해서 만약 기다려야 되었다면 딴집 갔을것이다.ㅋ

다행히 자리가있어서 먹을수 있어서 다행~





다른 반찬들이 뭐가 있었는지 생각이 안난다..ㅋㅋㅋ 사진도 없네.


대전 대흥동 맛집/ 닭도리탕 전문 정식당의 닭도리탕은 역시 엄지 척 이였다.


닭도 맛난거 쓰시고 다른 야채들도 참 싱싱한것 같았다.


시간내서 한번쯤 가서 먹을만 하다.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딱 좋은 /대전 대흥동 맛집/ 닭도리탕 맛집/ 정식당의 닭도리탕~


기분좋게 먹고온 날로 기억될것이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7. 28. 19:35
대전 송촌동 맛집- 삼겹살은 화통삼


휴대폰을 뒤적이다

얼마전에 정말 맛있게먹었던

/대전 송촌동 맛집/ 삼겹살 짱인 화통삼 사진을 보게되었다.

오늘은 /대전 송촌동 맛집/삼겹살 대박인 화통삼을 올려보겠다.


 


대전 송촌동 맛집 화통삼의 외부모습이다.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참 좋다.


 

 
저녁시간엔 항상 이렇게 손님이 많다.
 





/대전 송촌동 맛집/삼겹살짱인 화통삼에가면 젤 먼저 이렇게 셋팅해준다.



 
 


대전 송촌동 맛집 화통삼은 이렇게 개별적으로 소스를 줘서 넘 좋다.
 





짜잔~~~~신기방기하게도

대전 송촌동 맛집 화통삼 이름이 고기에 똭!!!!!


 

 


이렇게 잘 잘라주신다.

 


 


내가 좋아라하는 계란이닷.우히히.

이렇게 익히다보면

/대전 송촌동 맛집/ 화통삼의 삼겹살 구이 불쑈쑈쑈~~

아쉽지만 사진이 없따.ㅋㅋㅋ

담에 가면 꼭 찍으리라.
​​

이렇게 잘 구워진 고기는

상추에 싸먹고

소금에 찍어먹고

소스에 찍어먹고

냠냠 하면 된다.


또 먹고싶넹. 쩝.....



/대전 송촌동 맛집/ 화통삼

삼겹살 먹을땐 강추한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7. 28. 12:44

☆결혼기념일 강원도 여행 1일차-속초 대포항☆

 

튀김골목 오징어순대가 제일많이 기억에 남는다.ㅋㅋㅋ

 

(역시 난 먹순이)

5월 30일은 나의 결혼기념일 이였따.

 

 

벌써 결혼 18년차인 우리 부부는

올해는 아이들과 함께 신혼여행지였던 속초에 다녀오기로 했따.

일요일에 댄스공연을 가야하는 큰딸을 두고

일단 세식구만 먼저 속초에 도착했다.


속초 해수욕장 앞에 숙소를 잡고 대포항으로 고고씽~

자가용으로 10분 정도 걸린것 같다. 가까워서 너무 좋았음.

 

 

 

 

 

 

우리 작은따님과 나님.

어느새 엄마보다 훌쩍 자랐네....난 왤케 갈수록 옆으로 퍼지는건지 모르겠따.

내 키가 160이니, 울 작은따님 165정도 되려나??? 속초 대포항은 밤이 더 이쁠거 같다.



 

 

 

우리 신랑과 나님.

울 신랑 키가 크지않다고 생각했는데, 나랑 같이 서있으니까 꽤 크다.

결혼 18년동안 저 포즈를 몇번이나 했을까...ㅋㅋㅋ  전우애로 사는 우리 부부다.





 

 

 


 








강원도 여행중이면 속초를 가야하고,

 

속초를 갔으면 대포항을 가야하고,

 

대포항을 갔으면 튀김골목을 가야하고

 

튀김골목을 갔으면 오징어 순대를 먹어야 한다.

 

/강원도 여행/속초 대포항에 많은 횟집사이에

튀김골목이 자리하고 있었따.

우리 신랑 이름이랑 같은 상호가 있어서

호객행위가 여기저기 있었지만, 꿋꿋하게 영준이네로 가서 포장해서 왔다. (25,000원어치다)



신혼여행때  속초에서 오징어순대를 사먹었었는데,

그땐 정말 이걸 왜 먹나 싶을정도로 맛이없었는데,

이날 속초 대포항에서 사먹은 오징어순대는 정말 환상적으로 맛있었따.

 


냉동오징어순대를 포장해서 택배로도 보내준다고 한다.

나중에 검색해서 주문해 먹어야 겠다.

다음에 또 속초 대포항을 가게되면 꼭 영준이네에서 오징어순대를 먹을것이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7. 28. 07:35
결혼기념일 강원도여행  2일차에는

전날 화려한 공연을 끝낸후 대전에서 속초까지 버스를타고 와주신

큰딸과 함께
 
​속초 낙산사로 향했다.

예전 강원도 여행에서 낙산사를 가지않았었기에,

이번 강원도 여행땐 꼭 속초 낙산사를 다녀오리라 맘먹었다.






주차장에 주차후 10~20분정도 걸어올라가면 입구가 나온다.







속초 낙산사 올라가는 길에 예쁜 나무~~

큰따님의 브이 찰칵 ^^







이것이 바로 속초 낙산사를 설명하는 팻말이다.






속초 낙산사 입구 천장의무늬가 너무 예뻐서 한컷 찍어본다.








저 돌들을 쌓으면서 소원기도를 하셨을 많은 분들처럼 나도 하나 올리고 간다.






드디어 웅장하게 모습을 드러낸 큰 불상.

이름이 따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자하신 모습에 저절로 맘이 따뜻하고 여유로와 졌따.



​​



역시 낙산사 하면 이 절경이 아닌가 싶다.

너무멋지다.... 사진으로 이것밖에 표현안된것이 안타까울뿐이다.








온전히 내것인 세사람의 뒷모습이다.

나랑 성이 다른 세명~ㅋ










소원빌고 동전던지는 곳인가보다.

나도 한번 던졌는데, 성공~~~~~~~~~
​​










내려오는 길에 만난 찾집.

선물들과 커피및 차종류를 판매하는 곳이다.

밖에 파라솔 아래에서 경치를 보면서 마시니 더 꿀맛이였따.










​아, 이름이 다래헌 이였구나.....ㅋ

네명이서 차 한잔씩 했는데 19,000원이였따.

아웅....비싸다....





거의 다 내려왔을때 잉어및 작은 물고기와 개구리등이 서식하는

연못이 있었따.

생각보다 큰  비단잉어들이 있어 깜짝놀랐다.





이렇게 속초 낙산사를 한바퀴 돌고 눈에 머리에 가슴에 행복을 담고 왔다.

이래서 사람들이 속초 하면 낙산사 하나보다.

강원도여행에서 결코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같다.

다음에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7. 26. 14:12

/대전 신탄진 맛집/한마당 식당/시원한 대구지리-솔직후기(리뷰)

직원분들과 함께

점심을 맛나게 먹기 위해 대구지리를 먹으러 갔따.


 

​/대전 신탄진 맛집/한마당 식당의 전경~

그냥 소박소박 하다.

 

 

 

 

 

​/대전 신탄진 맛집/한마당 식당의 메뉴판~~

우리는 대구지리로 6인분 미리 전화를 해두었더니

도착해서 조금 있으니, 바로 나왔다.

 

 

 

 

 

 

기본 반찬이 나왔따.

 

솔직후기(리뷰)를 위해서 쩝쩝 맛을본다.

음........내 입맛엔 살짝 짜다. 밥 없이 찬만 먹어서 그런건가???

밥이랑 먹으면 딱 좋다. ㅋ

 

 

 


 





 

/대전 신탄진 맛집/한마당 식당의 대구지리 모습이다.

실제로 보면 더 맛나보이는데, 사진기술이 아직 멀었다.

 

 

 

 

 

​한그릇 이뿌게 담아서 맛본다.

 

/대전 신탄진 맛집/한마당 식당 대구지리의 솔직후기(리뷰)는

 

여러말이 필요없었다.

음......담백하고 칼칼하다. 해장으로 짱일듯~


 

 

 

 


 

​우리 테이블은 이렇게 다 비웠네.ㅋ

밥은 좀 남겼지마만, 대구지리는 다 먹었다. 배가 터지기 일보직전이다.

/대전 신탄진 맛집/한마당 식당에서 대구지리를 먹어본 결과

나는 지리처럼 맑은 국물보다는 빨간국물을 더 좋아한다는걸 알았다.

대구지리가 맛있어서 싹 싹 먹었지만, 왠지 한쪽이 허전한것이

아마 빨간국물에 대한 아쉬움이 아닐까 싶다.

/대전 신탄진 맛집/한마당 식당에서 해장하실분들

대구지리탕 강추 강추!

이상 /대전 신탄진 맛집/ 한마당 식당 대구지리의  솔직후기(리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