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9. 1. 11:37

 

대전 가오동 cgv에서

덕혜옹주를 보고왔다.

 

 

 

 

 

모바일에서 예매를 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매월 마지막주 수욜은 문화의 날(?) 인가 그래서

영화를 5,000원에 볼수가 있다.

울 집에서는 복합터미널cgv가 더 가깝지만

복합도 덕혜옹주 자리가 없고

새로생긴 둔산cgv도 덕혜옹주 자리가 없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가오동 cgv로 예매완료.

 

 

 

 

 

 

집에서 거리도있고

차도 많이 막힐거라고 생각하고

집에서 일찍 나왔더니

왠걸~

넘 일찍 도착해서

40분 이상을 기다렸다.

 

 

 

 

 

복합과는 정말 너무 다른 모습이다.

바글거리던 복합보다 난 왜 여기가 더 좋니~

한산하니 여유로와 보인다.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다며

한참을 칭얼거리는 큰따님.

그래도 엄마와 함께 영화보러 와줘서 고마월~

 

 

 

 

 

둘째라 역시 자극적인걸 좋아하나?

체리 에이드를 잘 먹는 둘째.

흠....내 입맛엔 아니였지만

니가 원한다면 뭔들~~

둘째 따님두 함께 영화보러 와줘서 고마웡

 

 

 

 

한참을 기다린후

덕혜옹주를 보기위해 5관으로 쏙 들어갔따.

 

 

대전 가오동 cgv는

5관만 그런건지 몰라도

의자가 살짝 불편했다.

그것이 좀 아쉽네..ㅋ

 

 

 

암튼,

두시간 가량 덕혜용주를 보고

나오는 마음이 참 착찹했다.

식민지 시절에 살지도 않았고

해방이라는 것에 대해서 감동도 없었다.

 

 

그런데

덕혜옹주를 보면서

내가 맘이 뭉클해지는것을보니

나도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이

어딘가에 있긴 한가보다.

 

 

 

여기저기 코 훌쩍이는 소리가 들렸다.

물론, 나도 살짝 훌쩍였다.

옆에 있는 두 아이들은....그닥....ㅋㅋㅋ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교육용으로도 보기

괜찮은 영화인것같다.

 

 

 

제 점수는요~ 별 네개 ^^

 

 

덕혜옹주 후기 여기서 마친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29. 22:23
혜민스님 책/완벽하지 않은것들에 대한 사랑


오늘 직원분께서
책을 선물해 주셨다.
제목은
[완벽하지 않은것들에 대한 사랑]
지은이는
[혜민스님]이다.


성인이 되고나서
첨으로 책을 선물받아
기분이 너무 좋다.




뒷면에는
유명인사들의 후기가 있다.





이건 책과함께 받은
사은품이다.
무지노트이다.
이런것까지 받으니
두배로 기쁘다.


혜민스님 책,완벽하지 않은것들에 대한 사랑
열심히 잘 읽고
마음의양식을 쌓겠습니다요~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28. 22:59

 

◇금산 어죽 맛집/도리뱅뱅 맛있는 원골식당 솔직후기◇

  




날씨가 쌀쌀해진
뜨끈한 어죽이 생각나서
금산 어죽 맛집,도리뱅뱅 맛있는
원골식당으로 고고씽~




금산어죽맛집,도리뱅뱅맛있는 원골식당
외부전경.

일욜이라 그런지
주차할 자리가 없어 난 좀 떨어진곳에
주차했다.





원골식당에 사람들이 넘 많다.
자리가없어서 기다렸다.





드뎌 자리차지.
원래 기다려서 먹고 그러지 않는데
대전서 40분을 달려 간 곳이라
짜증나도 기다렸다.
제대로 줄도 안서고 막가파 아저씨 아줌마땜에
기분이 언짢았지만
이쁜내가 참아야지모.....
참.....기본양심도 없는분들...
연세있으셔서 욕할라다 참았다.




밑반찬세팅.





도리뱅뱅~~~
달달한양념과 바삭통통한 도리뱅뱅.
딱 좋다 좋아~







드뎌 어죽이 납셨다.
사진보다 실제로보면 더 맛나보임.ㅋ
맛도 좋다.
쌀쌀한 날씨여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주차장한켠에 율무 등을 판매하신다.
몸에좋은것들이겠찌.ㅋㅋ




금산 어죽 맛집/도리뱅뱅 맛있는 원골식당 솔직후기  써보겠다.



일단,
오늘은 줄서서 기다리면서
언짢았다.
번호표를 온 순서대로 잘 나눠줬음 싶다.

어죽과 도리뱅뱅의 맛은 좋았다.

직원서비스...
임시알바생처럼 보이는 여자직원이
정말 일하기싫구나 라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했다.
물론,사람이 많아서 힘들어서 그랬겠지만
누가봐도
"나 일하기 싫으니까 시키지말래?"
라고 온몸으로 표현하며 치우고있었다.
앉아먹는 내내 참 불편했다.
한마디 하고싶은걸 꾹 꾹 꾹 참았다.
그럴거면 왜 일하는지....
걍집에있찌  말입니다.



암튼
맛도좋고 가격도 괜찮았지만
서비스에서 점수 깎였따.


제 점수는요~ 별 네개^^



다음에 가면
그  알바생이 없길 기도합니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28. 11:51
◇대전복합터미널cgv에서 터널관람후기◇


토욜 야밤 10시55분
터널영화를 보기위해 딸과함께
대전복합터미널cgv를 갔다.



토욜이라서 사람이 많은거겠지?


시간이 밤 10시가 넘었는데두
사람이 너무많아서 놀랐다.




우리는
미리예매해둔 티켓을출력한후
미리 쿠폰으로 사둔 팝콘과 음료를 교환했다.




8,000원짜리  콤보.
팝콘을 달콤한맛으로 주문시
500원 추가.
콜라를 에이드로 바꿀시
1,500원이 추가되어
현금 2,000원을 더 냈다.
슬펐따.




대전복합터미널cgv는
상영관도 많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맘에든다.



터널영화도
잼나게봤다.
기대를많이하진 않았지만
생각했던것보다 더 잼났다.
스포는 하면 안되니까
터널의 내용은 입닫겠다.



대전복합터미널cgv에서
아쉬운점은
팝콘주문과 팝콘수령하는곳을
분리해두지않아
기다리는시간이 너무 길었다.
한참을 줄서있다가 결국은
딴줄가서 주문을 했다.
요런불편사항 개선되겠지?

 


그리고 또하나.
주차비가 꽁짜가 아니다.
영화표만 있음 꽁짠줄 알았는데
영화표 보여주면 1,000원을 받는다.
다 예매하고
카드만 들고 나갔다가
차를 탈탈털어 주차비를 내고왔다.
사전에 알아보지않고 갔던
나의불찰이기도 하지만
주차비가 유료라는게 아쉬웠다.

 


혹여  나처럼
카드만 딸랑 가지고 가는일이
없길바란다.

 

 



이상 대전복합터미널cgv에서
터널 영화관람 후기를 마친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26. 00:06
대전 중리동 술집/우리들짝태를 갔다.


오랜만에 칭구들과
오문창에서 밥먹고
2차로 간단히 맥주한잔 ~~

대전 중리동 술집이 많이 밀집된
중리동사무소부근으로
목적지를 잡고

예전에 한번 갔었던 기억을 더듬어
우리들짝태를 발견^^





아담한외관이다.




대전 중리동 술집 우리들짝태의 메뉴판.
또...흔들렸따.
잘안보이겠지만 안주들이 저렴하다.




카스세병과 문어다리(통족) 주문.




오동통한게 정말 맛나보인다.





통족을 이쁘게 잘라본다.
같이 나오는 소스를 찍어먹으면
정말 맛나다.





대전 중리동 술집 우리들짝태는
시원하게 마무리로 한잔하기 딱 좋은곳이다.



제점수는요~~
별 다섯개 드립니다.
안주가 맘에 쏙드네요.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23. 14:46

◇ 대전 송촌동 맛집/조운동 닭갈비 솔직후기 ◇

 

 

날씨가 더우니,

집에서 뭘 해먹기가 넘나 힘들다.

 

오랫만에 닭갈비먹으러 대전 송촌동 맛집/조운동 닭갈비를 갔따.

 

 

 

 

대전 송촌동 맛집/조운동 닭갈비 외관

 

 

 

 

 

 

밑반찬이 깔린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별거 없따.ㅋㅋㅋ

 

 

 

 

 

 

 

 

불판에 닭과 야채가 올라간다.

고픈배를 부여잡고, 빨리 익기만 기도했다.

 

 

 

 

 

 

얼추 익어가는 닭갈비에

깻잎을 투척~

향이 넘나 조으다.

 

 

 

 

 

 

 

닭갈비를 먹을땐 항상 치즈듬뿍사리를 함께 주문한다.

완전 내스퇄~

사실 닭갈비 보다 저 치즈사리를 먹기위해 눈물겹게 기다렸다.

 

 

 

 

 

 

 

 

사진이 왜 이따굴까....흑.....

올만에 맛나게 싸먹은건데 사진이 정말 개판이다.

 

 

 

 

예전 고려닭갈비 일때부터 단골집이였는데

젊은 남자 사장님이 하시다가 부모님께 전수하신후

다른 지점을 하시는건지 어떤건지 모르지만

송촌점에서는 그 젊은사장님을 보질 못했다.

 

 

 

 

 

기분탓인지 몰라도

난 젊은 사장님이 하실때가 세배 이상은 더 맛있었다.

그때 맛을 떠올리며 가끔 가긴 하지만

갔다 오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같다.

 

 

 

 

"다음 닭갈비 먹을땐 딴데 한번 가서 먹어봐야겠다."

 

 

 

 

 

 

서비스로 주신 스파클링~ 감사감사

 

 

 

 

 

 

신여사 다이어트 중이라 밥은 안볶을려고 했는데

어찌 그냥 갈수가 있으리오.

1공기만 볶아 먹고 왔따.

 

 

 

 

 

 

 

사실 전화로 포장부탁 할라다가

전화번호가 안나와있길래 걍 가서 먹었다.

그래서 올때 살포시 명함한장 들고 나왔다.

혹시 또 담에 먹게되면 포장해서 갈 예정이다.

 

 

 

 

 

대전 송촌동 맛집/조운동 닭갈비 솔직후기

 

난 솔직후기 쓰는 사람임을 다시한번 경각심 가지고 생각하며

오랜 단골집의 맛을 평가해본다.

 

 

 

 

맛   ★★☆☆☆

서비스  ★★★★☆

가격  ★★★★☆

 

 

 

 

더 많은 별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예전의 그맛이 아닌건 아닌거니까~ 어쩔수 없다.

 

맛이 일단 바뀌면

서비스나 가격도 같이 별 점수가 깎아지는것 같다.

 

 

조금더 분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그 예전 맛이 너무나 그립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21. 13:01
◇엄마표 만들기놀이공부/구미 문성비누공방/품을공방 체험후기◇




엄마표 만들기 놀이 공부를위해
구미 문성 품을공방으로 비누만들기체험하러
고고씽~~~




엄마표 만들기놀이공부 비누만들기 체험전
다소 긴장한듯한 서연이와
그냥마냥 신난 주워니.




다소 긴장이 풀어진든
치즈같고 버터같은  비누를
사각으로 자른후
누르는작업에 열중하는 아이들.



엄마표 만들기놀이공부체험은
엄마의 노고가 꼭 필요하다.



중간 비누만들기 과정은
엄마가 바쁜관계로 사진을 못찍음.


구미 문성비누공방 품을공방체험은
엄마가 지식이 없어도 괜찮으니
엄마들 겁먹지말고 도전하시길.





드디어 구미 문성비누공방 품을공방에서
비누만들기 완성~




뿌듯해하는 아이들^^




주워니 작품^^



서연이 작품^^





구미 문성비누공방 품을공방에서
간식까지 클리어한 아이들.
좋댄다.




힘들다면서도
다음에 또 오고싶다는 아이들말어
엄마도 힘들었지만 뿌듯하다.




엄마표 만들기놀이공부로
구미 문성비누공방 품을공방에서의 체험
멋지게 성공~~~~


아이들과 엄마에게
좋은추억으로 남으리.


좋은엄마=부지런한 엄마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19. 13:46

◇대전 깔끔한 맛집/신탄진 손님접대/청와삼대 점심특선◇

보쌈정식 솔직후기◇

 

 

오늘은

대전 깔끔한 맛집/신탄진 손님접대로 좋은 청와삼대에서 보쌈정식을

점심특선을 먹고온 솔직후기를 적어본다.

 

 

 

 

 

 

청와삼대도 체인점이였구나...검색해보니까 몇군데에 더 있었다.

 

 

 

 

 

 

대전 깔끔한 맛집/신탄진 손닙접대로 좋은 청와삼대의 외부모습

음...........카페같은 분위기다.

 

 

 

 

 

청와삼대의 메뉴판.

왜 이름이 청와삼대인가 했더니,

전직 삼대 대통령을 모신 조리장님이라 그런가보다.

 

 

 

우리는 보쌈정식 (점심특선) 으로 6인분과

낙지만두 두판을 주문했다.

 

 

 

메인요리가 나오기전 깔린 반찬들.

 

 

 

 

 

밑반찬들은 깔끔했고,

보쌈은 부드러웠으며,

만두는 쫄깃통통했다.

 

 

 

 

정갈한 세팅에 감탄하고 있을때

사진엔 안나왔지만 깔끔하지 못한 쌈들이 있어서 많이 아쉬웠따.

 

 

 

 

 

 

깔끔해 보이는 쌈을 골라 한쌈~

그냥 깔끔한 맛이다.

특별히 맛있거나, 맛없거나 그러지 않다.

그냥.....그냥 보쌈 쌈싸먹는 그 맛이다.

좋게 표현하면 아주 담백하고 깔끔하다.

나쁘게 표현하면 그냥 어디서나 먹을수 있는 보쌈맛인데 뭔가 허전한 맛이다.

 

 

 

 

 

 

명이나물에 쌈을 싼다. 이 역시..... 그냥 그냥.....아 ...안타까웠따.

 

 

 

 

 

 

양이 적은탓에

자리 앉은지 20분여만에 다 먹고 일어났다.

우리는 방에서 먹었는데,

나오면서 밖에 모습도 한컷 찍어보았다.

말 그대로 외형이 깔끔하고 정갈해 보이는것 말고는

딱히 칭한할 것이 없었다,

 

 

 

 

 

 

 

입구 주방앞에 붙어있는 사진이다.

한약제가 많이 들어가나보다.

그런데 난 한약의 향은 안느껴졌다.

한약 냄새 싫어하나, 한약이 많이 들어간 족발,보쌈을 먹고싶은분이라면

청와삼대가 제격일듯 하다.

 

 

 

 

 

 

먹고나서 한참 생각해 본다.

과연 내가 여기에 다시온다면 무슨일로 올까?

답이 나왔따.

외부 손님이 왔을경우, 마땅히 격식갖추기가 어려울때

이곳으로 오면 딱이겠구나.

점심특선으로 먹으면 가격도 저렴하니

사는사람 입장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을것이다.

 

 

 

 

그렇지만,

일부러 청와삼대의 보쌈이 먹고싶어서 찾아가지는 않을것 같다.

 

 

 

이상 대전 깔끔한 맛집/신탄진 손님접대로 괜찮을것 같은

청와삼대의 점심특선 보쌈정식의 후기를 마친다.

 

 

제 점수는요~

 

맛 : ★★☆☆☆

가격 : ★★★★☆(점심특선일때 별점)

서비스 : ★★★☆☆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18. 14:39

◇대전 데이트코스/대전 근교 나들이/전원카페/예쁜카페/대청댐 팡시온 솔직후기◇

 

 

 

 

 

몇달만에 아는 언니를 만나게 되었다.

 

올만에 커피한잔 하기로 하고

 

대전 데이트코스/대전 근교 나들이로 좋은 전원카페/예쁜카페/대청댐 팡시온을 갔다.

 

 

 

예전에 칭구와 한번 가봤던 곳인데,

 

대청댐 부근이라는것과 팡시온 이라는 이름만 기억이 나서

 

언니를 태우고 일단 신탄진쪽 대청댐으로 달렸다.

 

 

그런데 이게 왠일~

 

티맵 네비게이션 언니가 자꾸만 유턴 하란다.

 

분명 신탄 지나서 대청댐 가는길이 맞는데

 

왜 자꾸 유턴을 하라는거냐며 투덜투덜.... 결국 너무 시끄러워서 유턴을 했다.

 

 

 

 

신탄진톨게이트를 지나 대전 톨게이트로 빠져

 

가양공원을 지나더니, 방아실 가는길로 접어든다...

 

 

 

아...... 그래..... 이쪽 길 이였던 것 같다...ㅋㅋㅋ

 

이러니 자꾸 네비 언니가 유턴하라고 난리를 친거지..

 

 

 

암튼, 우여곡절끝에 대전 데이트코스/대전 근교 나들이로 유명한

 

팡시온에 도착.

 

 

 

 

 

 

 

팡시온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5시 30분 경.

 

이때만 해도 사람이 많지가 않았다.

 

창가에 자리도 있어서, 자몽에이드와 아메리카노,치킨셀러드를 먹으며

 

경치를 만끽했다.

 

 

 

메뉴는 참 다양하게 많은데


모두 품절되어서 먹을게 딸랑 치킨셀러드 저거 하나라는게

 

속상속상.

 

 

 

 

 

폭풍수다를 떠느라 사진찍는것도 잊고

 

시간이 벌써 여덟시가 넘었다.

 

 

 

 

설상가상으로 베터리도 다 됐다.

 

사진찍으려면 베터리가 약하면 카메라 작동이 안된다.

 

빨리 몇개라도 찍어야 되었다.

 

 

 

 

 

 

 

 

 

 

 

 

 

차를 마시고 나오니,

 

아니 벌써 이렇게 예쁘게 변해있었다.

 

앞쪽으로 산책로가 있어서

 

선선해 지면 대전 데이트코스로는 최고가 아닐까 싶다.

 

물론, 대전 근교 나들이로도 최고~ 가족끼리 와서 거닐기도 참 좋겠다 싶었다.

 

대청댐 부근에는 전원카페/예쁜카페들이 간혹 있는데,

 

내가 가본 전원카페들 중 팡시온이 제일인듯 하다.

 

 

물론, 아직 못가본 곳은 제외되겟지만 말이다.

 

 

 

 

 

이렇게 예쁘고 멋진 풍경을 보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와 차를 함께 할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것 같다.

 

 

 

 

함께 갔던 언니가

 

이쁜 동생이 이쁜짓만 한다며 너무 좋아해주었다.

 

왠지 뿌듯뿌듯~~

 

담에 또 오자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왔다.

 

 

 

대전 데이트코스/대전 근교 나들이/전원카페/예쁜카페/대청댐 팡시온의 솔직후기

 

 

 

 

 

 

제 점수는요~  

 

 

맛 : ★★★★★

 

가격 : ★★★★★

 

서비스 : ★★★★★

 

너무 예쁜 조경탓에 추가 별을 더 주고 싶지만,

 

최고점수 별 다섯개로 마무리 하겠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16. 17:38
◇대전 공주 동학사 맛집/데이트코스/도덕봉가든 오리훈제 솔직후기◇


다욧하는 신여사

황금연휴동안 고기만 내리먹었더니

살이1키로가량 쪘다.

그래도 나비환이 있어서 왠지 안심이다.







8월15일 광복절날.

동네언니가 밥사준대서

오랫만에 데이트코스로 딱좋은

대전 공주 동학사 맛집인

도덕봉가든에서 오리훈제를 먹기로했다.

언제먹어도 참 맛나다.

도덕봉가든은

동학사만 있는게 아니라

수통골에도 있다.

수통골도 데이트코스로 좋다.

그러나 난 거의 동학사로 간다.

기분탓인지 몰라도

동학사 도덕봉가든 오리훈제가

난 더 맛나다.




여자둘이

오리훈제 1마리를 주문했다.

직원분이 세번이나 묻는다.

"1마리요?"

당연하쥬~~~~

사실 1마리는 여자둘이먹기엔

양이많다.

더군다나 난 다이어트중이지 않은가?

먹다 남으면 싸가기로 맘먹고

주문한 오리훈제가 나오자

허겁지겁 먹기시작했다.



8월15일이 공휴일이라 그런지

1,2층 모두 사람이 바글거린다.

때돈벌지싶따.ㅋ

몇첨 냄겨두고 우리는 후식으로 주시는

수제비를 주문했다.

한참이 지나도록 소식이없어

두번이나 물어본다.

"우리 수제비 언제주나요?"

사람이 너무많아 오래걸린다고 하신다.





묵묵히 기다린 끝에

도덕봉가든의 수제비를 영접할수 있었다.

칼칼한맛이 역시나 맛나다.



나만먹고 오기 아쉬웠는데

집에있는 딸들  주라고

언니가 반마리를 포장해줬따.

오여사 쌩유~~~




몇일 내리 고기를 먹었음에도

너무나 맛나게 먹고왔다.

이것이 바로 행복이 아닌가 싶다.



대전 공주 동학사 맛집/데이트코스/도덕봉가든의 오리훈제 솔직후기 

 

 



제점수는요~    

 

가   격 :  ★★★★☆
    맛   :  ★★★★★

서비스:  ★★★★★

 

 


맛도 가격도 괜찮다.

사람이 너무많아 기다리느라

먹는 흐름이 끊기는게 속상하지만

그건 어쩔수 없는거니까 패스~

대전 근교라

데이트코스로 정말 좋다.

이상 동학사 맛집 도덕봉가든의 오리훈제

솔직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