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7. 28. 19:35
대전 송촌동 맛집- 삼겹살은 화통삼


휴대폰을 뒤적이다

얼마전에 정말 맛있게먹었던

/대전 송촌동 맛집/ 삼겹살 짱인 화통삼 사진을 보게되었다.

오늘은 /대전 송촌동 맛집/삼겹살 대박인 화통삼을 올려보겠다.


 


대전 송촌동 맛집 화통삼의 외부모습이다.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참 좋다.


 

 
저녁시간엔 항상 이렇게 손님이 많다.
 





/대전 송촌동 맛집/삼겹살짱인 화통삼에가면 젤 먼저 이렇게 셋팅해준다.



 
 


대전 송촌동 맛집 화통삼은 이렇게 개별적으로 소스를 줘서 넘 좋다.
 





짜잔~~~~신기방기하게도

대전 송촌동 맛집 화통삼 이름이 고기에 똭!!!!!


 

 


이렇게 잘 잘라주신다.

 


 


내가 좋아라하는 계란이닷.우히히.

이렇게 익히다보면

/대전 송촌동 맛집/ 화통삼의 삼겹살 구이 불쑈쑈쑈~~

아쉽지만 사진이 없따.ㅋㅋㅋ

담에 가면 꼭 찍으리라.
​​

이렇게 잘 구워진 고기는

상추에 싸먹고

소금에 찍어먹고

소스에 찍어먹고

냠냠 하면 된다.


또 먹고싶넹. 쩝.....



/대전 송촌동 맛집/ 화통삼

삼겹살 먹을땐 강추한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7. 28. 12:44

☆결혼기념일 강원도 여행 1일차-속초 대포항☆

 

튀김골목 오징어순대가 제일많이 기억에 남는다.ㅋㅋㅋ

 

(역시 난 먹순이)

5월 30일은 나의 결혼기념일 이였따.

 

 

벌써 결혼 18년차인 우리 부부는

올해는 아이들과 함께 신혼여행지였던 속초에 다녀오기로 했따.

일요일에 댄스공연을 가야하는 큰딸을 두고

일단 세식구만 먼저 속초에 도착했다.


속초 해수욕장 앞에 숙소를 잡고 대포항으로 고고씽~

자가용으로 10분 정도 걸린것 같다. 가까워서 너무 좋았음.

 

 

 

 

 

 

우리 작은따님과 나님.

어느새 엄마보다 훌쩍 자랐네....난 왤케 갈수록 옆으로 퍼지는건지 모르겠따.

내 키가 160이니, 울 작은따님 165정도 되려나??? 속초 대포항은 밤이 더 이쁠거 같다.



 

 

 

우리 신랑과 나님.

울 신랑 키가 크지않다고 생각했는데, 나랑 같이 서있으니까 꽤 크다.

결혼 18년동안 저 포즈를 몇번이나 했을까...ㅋㅋㅋ  전우애로 사는 우리 부부다.





 

 

 


 








강원도 여행중이면 속초를 가야하고,

 

속초를 갔으면 대포항을 가야하고,

 

대포항을 갔으면 튀김골목을 가야하고

 

튀김골목을 갔으면 오징어 순대를 먹어야 한다.

 

/강원도 여행/속초 대포항에 많은 횟집사이에

튀김골목이 자리하고 있었따.

우리 신랑 이름이랑 같은 상호가 있어서

호객행위가 여기저기 있었지만, 꿋꿋하게 영준이네로 가서 포장해서 왔다. (25,000원어치다)



신혼여행때  속초에서 오징어순대를 사먹었었는데,

그땐 정말 이걸 왜 먹나 싶을정도로 맛이없었는데,

이날 속초 대포항에서 사먹은 오징어순대는 정말 환상적으로 맛있었따.

 


냉동오징어순대를 포장해서 택배로도 보내준다고 한다.

나중에 검색해서 주문해 먹어야 겠다.

다음에 또 속초 대포항을 가게되면 꼭 영준이네에서 오징어순대를 먹을것이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7. 28. 07:35
결혼기념일 강원도여행  2일차에는

전날 화려한 공연을 끝낸후 대전에서 속초까지 버스를타고 와주신

큰딸과 함께
 
​속초 낙산사로 향했다.

예전 강원도 여행에서 낙산사를 가지않았었기에,

이번 강원도 여행땐 꼭 속초 낙산사를 다녀오리라 맘먹었다.






주차장에 주차후 10~20분정도 걸어올라가면 입구가 나온다.







속초 낙산사 올라가는 길에 예쁜 나무~~

큰따님의 브이 찰칵 ^^







이것이 바로 속초 낙산사를 설명하는 팻말이다.






속초 낙산사 입구 천장의무늬가 너무 예뻐서 한컷 찍어본다.








저 돌들을 쌓으면서 소원기도를 하셨을 많은 분들처럼 나도 하나 올리고 간다.






드디어 웅장하게 모습을 드러낸 큰 불상.

이름이 따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자하신 모습에 저절로 맘이 따뜻하고 여유로와 졌따.



​​



역시 낙산사 하면 이 절경이 아닌가 싶다.

너무멋지다.... 사진으로 이것밖에 표현안된것이 안타까울뿐이다.








온전히 내것인 세사람의 뒷모습이다.

나랑 성이 다른 세명~ㅋ










소원빌고 동전던지는 곳인가보다.

나도 한번 던졌는데, 성공~~~~~~~~~
​​










내려오는 길에 만난 찾집.

선물들과 커피및 차종류를 판매하는 곳이다.

밖에 파라솔 아래에서 경치를 보면서 마시니 더 꿀맛이였따.










​아, 이름이 다래헌 이였구나.....ㅋ

네명이서 차 한잔씩 했는데 19,000원이였따.

아웅....비싸다....





거의 다 내려왔을때 잉어및 작은 물고기와 개구리등이 서식하는

연못이 있었따.

생각보다 큰  비단잉어들이 있어 깜짝놀랐다.





이렇게 속초 낙산사를 한바퀴 돌고 눈에 머리에 가슴에 행복을 담고 왔다.

이래서 사람들이 속초 하면 낙산사 하나보다.

강원도여행에서 결코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같다.

다음에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