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가면 뭘 꼭 먹고 와야될까?
통영맛집을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많은 분들의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통영맛집을 대표한다는 통영바다횟집 해물탕집을 들려보았다.
통영맛집 통영바다횟집 해물탕의 전경.
내가 방문했을때는 오전 11시경.
들어갈땐 손님이 없었고, 조금있으니 관광버스 한대에서 우루르 내려 왔다.
나처럼 부푼 기대를하고 먹으러 왔겠지.
밑반찬들....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을 밑반찬들이 나온다.
바닷가라서 그런지 굴도 나오네...여기가 통영이긴 한가보다.
통영맛집으로 유명한 통영바다횟집 해물탕에서
우리는 물회 1개와 성게비빔밥 1개를 주문했다.
맛이 어떨까~~~ 블로거들의 극찬을 받은곳이니 기대기대~~
이것은 물회다.
음.............대전서 먹던것보다 맛없다.
그 많은 블로거들의 극찬을 왜 받은건지 대체 모르겠다.
내 입맛이 이상한건가???
이것은 성게비빔밥...ㅋㅋㅋ
이것도 그냥 그렇다.....담에 와서 먹을 의향 0%
돈아깝다...
가게 앞에 이렇게 많은 해산물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좋은 재료들인데도 불구하고 맛이 왜 그랬을까?
단체 손님이 아니라서 홀대받은건가???
돈주고 맛없는 밥 먹으면 어떤 기분인지 아실것이다.
나....정말 속상했다.
블로거들의 리뷰..... 완전 이번엔 대 실망이였다.
통영맛집으로 블로그가 많이 올라와있는 통영바다횟집 해물탕은
내 입맛엔 노노노노노~~
물론 개인적인 입맛과 취향이기 때문에
모든이들에게 맛없을거라고는 말 못하겠다.
어찌됐건~~ 난 내돈주고 먹은게 너무 아까웠다.
다음엔 정말 제대로된 통영맛집을 방문해보고싶다.
블로거의 낙시글에 낚이지 말고 제대로된 곳을 찾으리라~~~~~
제 점수는요~
맛 : ☆☆☆☆☆
가격 : ★☆☆☆☆
서비스 : ★★★☆☆
서비스 별은 세개인 이유는,
서비스가 불필요했기때문에 기본 별점수를 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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