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신여사

대전 탄방동 전집,대전 부침개 맛집,대전 빈대떡집,해후  솔직후기

비가 주느룩주룩...
겨울비다.

오늘같은 날엔
막걸리에 전을 먹어야지.

검색해서 알게된
탄방동 해후.
순대류와 전류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곳.

다 예약이 되어
딱 1자리 남은곳에
착석.
얼마나 다행인가.
못먹고 갈뻔.

기본반찬 깔아주심.
저 간은
참 맛났다.
간을 별루 안좋아하는데두
맛있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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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솥에서 직접 밥을 푸는
사장님.
압력솥밥맛이야
말 안해도 아는 그맛.

드뎌 주문한 모듬전이 나왔다.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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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전.

똥그랑땡도 두툼.
군침돌아서
사진찍는거 여기까지만찍고
포기.
그냥 막 먹었다.ㅍㅎㅎㅎ

우리 나올때
다섯팀정도 줄서계심.

일찍가던가
예약필수.

이곳은 또하나 특이한게
술.막걸리.기타반찬 등
셀프로 알아서 가져다 먹는분이
많더라.
그만큼 단골들이 많다는 뜻?
사장님 사모님
모두 따뜻하신분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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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수는요
별 다섯개드립니다.
잘먹고 왔습니닷^^

참고로
신여사는
별 다섯개 잘안드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