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8. 7. 31. 19:29
대전 데이트코스/복합터미널 맛집/어반더쉐프 솔직후기


큰딸램이랑
낮시간에 밥먹어본지가
언제였던가...

방학맞이 쌍수후
실밥풀러 간김에
같은건물 어반더쉐프에서
점심특선을 먹기로 함.

위치가
대전 복합터미널 건너라 그런지
외관이 그럴싸 하더라.
더워서 외관사진은 안찍음.ㅋ


둘다 대식가인지라
2인런치세트에 크림스파게티를
추가했다.

식전빵 합격.
빵보다 크림이 맛나다.

금액은
요정도~~~



대전 데이트코스/복합터미널 맛집/어반더쉐프 솔직후기

레스토랑은
맛도중요하지만
서비스도 참 중요하다.
여긴
알바생이 주문받는데...
화난줄.
주문때부터 입맛없게 되버려서 그런지
셀러드는 너무 맛없었다.우웩...

알바생...교육해야할듯.
그런서비스로 뭔 알바를한다는건지...
사장님이 이걸 봐야될텐데말이지.


문제는 음료주문.

음료가
콜라.머,머,환타가있고
환타는 오렌지맛이랑 뭔맛이랑 있단다.
것도 짝다리집고 서서 묻는다.

래퍼처럼 빨리말해
잘못알아들어 다시물었더니
알바 왈,
"제가아까 이거이거이거 있다고
얘기했는데요! 하아... "
이람서 한숨.

주문멘트 빨리날리고
주문받아야하는건 이해하지만
못알아들은 손님이
다시묻는다고
짜증내는 알바라니...

딴곳가봐라.
앉아서 눈마주치면서
조곤조곤 설명한다.
그렇게까진 아니더라도
이건 너무 심했지.



피자...사진은참 잘나왔네.
핵맛없음.



대전 데이트코스/복합터미널 맛집/어반더쉐프 솔직후기.

스파게티도 맛없음.
심지어 면도 덜익음.
대실망.
알바가 션찮으면
음식이라도 제대로던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렇게 한상가득 왔지만

이렇게 반이상 남기고 왔다.


내가 다녀본 곳중
젤 맛없고
서비스도 젤 구리다.
심지어
덥따.
ㅠ.ㅠ


왠만하면 이렇게까지는
안쓰는데
정말 맛없었음.

먹고나서
돈아깝다는 생각이
너무많이났다.
아..내돈...
차라리 노숙자에게 줄것을...


대전 데이트코스/복합터미널 맛집/어반더쉐프 솔직후기


다신안간다.
절대.

나처럼 실패없길 바라며
제점수는요
별 0개.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10. 27. 11:45

◇대전 브런치카페/예쁜 레스토랑/데이트코스 맛집/어썸 라운지/솔직후기◇

 

 

날씨가 아주 좋은 가을 어느날~

 

퇴근후 커피한잔을 위해 찾아간

대전 도룡동 브런치카페/예쁜 레스토랑/어썸 라운지 이다.

데이트코스 맛집으로도 정말 좋겠다 싶도록 예쁘게 꾸며놓았다.

솔직후기 시작해본다.

 

 

 

 

도룡동 어썸라운지 입구모습이다.

예식장 분위기 같기도 하고, 웨딩촬영하는 사진관 같기도 하고.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ㅋ

 

 

 

 

 

 

 

 

예쁜 소품들이 참 아기자기 하다.

 

 

 

 

 

대전 브런치카페/예쁜 레스토랑/도룡동 어썸 라운지는

잘생기고 예쁜 알바생들이 많다.ㅋㅋㅋ

 

 

역시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외모주의 사상 안좋은건데..ㅋ

 

 

 

 

 

 

자몽에이드 였던거 같다.ㅋ

 

 

 

 

 

 

뭔가 고급져 보이는 커피다.

 

뭔놈에 커피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사실 고르기도 힘들었다.

잘 모르니까, 아무거나 하나 골라 주문한것.

맛은~~ 좋다.ㅋㅋㅋ

뭐가 다른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그냥 맛있게 마시면 된거 아닌가~~우히히히히

 

 

메뉴사진을 못찍었네~

가격은 일반 커피숍보다는 살짝 비싼편임.

 

 

 

 

 

외부 테이블이다.

폭신해 보이지? 안앚아 봐서 잘 모르지만

참 편해 보이긴 하다.

단독샷이라 그런지 그닥 이뻐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이거보단 나음.

 

 

 

 

 

외부 테이블들의 모습이다.

 

사실....솔직후기니까 솔직하게 후기쓰겠따.

 

실내에서 커피마시면서

외부 테이블을 보는데

첨엔 공주님들이 마시는 테이블처럼

생각들었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왠지 유치하고 촌스럽고 우꼈다.ㅋㅋㅋㅋㅋㅋ

 

 

저게 뭔가 싶기도 하고..크크크크크

 

 

그러나, 한번쯤 데이트코스 맛집으로 가볼만한 곳이긴 한듯~

가서 공주대접 한번 받고 오면 되지뭐.

 

 

대전 브런치카페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다음에 브런치 먹으러 한번더 가봐야 겠다.

 

 

어썸 라운지는

공주취향이신분들, 여자여자 하신분들에겐

취향저격일듯 하다.

 

 

대전 브런치카페/예쁜 레스토랑/데이트코스 맛집/어썸라운지 의

제 점수는요~~

별 세개   

 

 

10분은 예쁜 레스토랑

도룡동 어썸라운지의 솔직후기를 마친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9. 24. 23:22
◇대전 은행동 맛집/데이트코스/초밥뷔페/쿠우쿠우 솔직후기◇


다이어트하는 신여사가
초밥이 넘나먹고싶어서
큰딸과함께
은행동 와비사비로 고고~~


그런데 이게 왠일.

와비사비가 쿠우쿠우로 바꼈따.

엘베 앞에서
올라 갈까 말까 망설이다
초밥이 너무 땡겨
그냥 쿠우쿠우로 올라갔다.





흠...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많다.
초상권보호를위해
대기하시는분들은 안찍음.ㅋ
와비사비일때는 안 이랬는데
왠일이래?





대전 은행동 맛집/데이트코스/초밥뷔페/쿠우쿠우 솔직후기를 위해 인내의 기다림끝에 드뎌 착석.

25분정도 기다린듯 하다.




꽤나 넓은 곳인데
꽉 찼따.
왠지 기대가 된다.

와비사비보다 더 맛나니까
사람도 많지않을까 하는 기대감.ㅋ

와비사비가 정말.
초밥뷔페중 갑 이였는데
그보다 사람이 많으니
어찌 기대하지 않을쏘냐~~




◇대전 은행동 맛집/초밥뷔페/데이트코스/쿠우쿠우 솔직후기 ◇

나의 첫접시다.ㅋ

롤은 시러하기때문에
초밥으로만 한접시 담아왔따.


근데....실망이  많이됐따.

목이메여
초밥을 삼키기가 정말 힘들정도였따.
초밥이 이렇게 뻑뻑한 것 이였는지
태어나서 처음 경험했다.

왤까???
횟감의 문제는 아닌듯싶고,
내 생각엔 밥이 문제인듯 했지만
정확히는 나도 모른다.

내돈주고 이런 초밥을 먹었다니...
그렇게나 먹고싶었던 초밥을 먹었는데두 불구하고,

그렇게 기다리기까지 해서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정말 아니였따.



가져온 초밥은
음료수의 도움을 받아
겨우 다 씹어 삼킨후
다른 요리들로 접시를 채워본다.



그냥저냥 그런맛들의 요리들.

치킨은 닭 잡내를 못잡았더군.
닭 특유의 냄새를 겁나시러하는 신여사는
기분언짢았음.


육회도 너무 얼어 있어서
녹혀서 먹었는데도 맛과 식감이
엄청 이상했다.

쫄면은 면이 덜 삶겨 질겼다.



그나마 내가
젤 맛나게 먹은 튀김.

쿠우쿠우중에서
단호박튀김이 젤 나은거 같았따.
그러나,
튀김먹자고 거기 또 갈일은 없을듯.


피자를 나오길 기다렸다가
겨우 가져온것데
뻣뻣해서 간신히 먹음.

다른것들은 그냥 저냥 먹을만함.
(배고픈데 맛있게는 먹질못함)




띵띵 불은 크림스파게티와
타이어처럼 엄청질긴 찹스테이크.

스파게티는 그럴수 있다쳐도
찹스테이크는
씹다 턱빠지는줄 ㅡㅡ;;
결국 못삼키고 뱉음.

이런거 내놓을꺼면
걍 안 내놓는게 도움되실듯.





대충 배나 채우고 가자는 의미에서
과일과 후식,팥빙수로
마무리했다.



와비사비보다
1인당 1,000원 정도 싼듯.



◇대전 은행동 맛집/초밥뷔페/데이트코스/쿠우쿠우 솔직후기◇



일단 내 점수는~

별 한개밖에 못주겠따.




와비사비의 초밥을 생각하고 가서 그런건지,

손님이 너무 많아 기다리기까지 하며 기대를해서 그런건지,

그건 잘 모른겠따.



한가지 분명한건,

내가 초밥이 정말 정말
너무너무 먹고싶었고,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시간(2시경)이라
겁나게 배가 고팠음에도 불구하고

맛있단생각이 안든다는건

이건 정말 맛이없는게 아닐까 싶다.



최근 올라온
은행동 쿠우쿠우의 후기들을
찬찬히 한번 봤다.


다들 넘나 좋단다.
진짜 그렇게 좋았었는지
진심담아 묻고싶다.
진심 그렇게 맛났나요???레알???



나는 쿵구쿠우가 너무 실망스러워
와비사비가 눈물날 만큼
그립따.

신여사의 쿠우쿠우 은행점 후기는
이만 마친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9. 21. 11:29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오또 에 메쪼/솔직후기◇

 

거시기 이름이 참 어렵따

오또 에 메쪼......읽기도 어렵고 쓰기도 어려운 이런 이름을

왜 지었을까 싶기도 하지만

뭐 사장님의 깊으신 뜻이 있겠지...하며 넘어가자.

 

 

 

예쁜 카페 레스토랑들은

보통 대전 근교로 나가야 많이들 자리하고있다.

 

그런데 "오또 에 메쪼" 예쁜 카페 레스토랑은

유천동의 어느 골목에 똭 자리하고 있었따.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오또 에 메쪼/솔직후기

 

들어가는 입구 전경이 멋스럽다.

 

 

 

 

 

잘 먹었습니다 시즌3에서 방영했다는 현수막이 보이네.

근데 저 프로그램이 먼지 나는 잘 모름..ㅋㅋㅋ

 

 

 

 

 

카운터 인가보다.주방인가?ㅋ

암튼 주문은 자리에서 하는데 이런 빠가 왜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사진을 찍으려 핸펀을 드는순간

직원들이 우르르 사라지심..ㅋㅋㅋ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솔직후기/

 

추천받을만하게 인테리어가 참 맘에든다.

아이들을 위한 보조의자도 구비되어져 있다.

 

 

 

 

 

2층은 많지않은 테이블이 있다.

 

 

 

 

우리가먹을 자리.

옆자린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와서 떠들며 먹었다.

흠.....사실 좀 시끄럽긴 했지만

다행히도 금방 먹고 갔따능~~

 

 

 

 

 

 

각 층마다 손을 씻을수 있도록 마련해 두었다.

심지어는 옥상 외부 테이블 옆에도 준비해 둔게 보였다.

세심한 배려에 다시한번 감탄~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오또 에 메쪼의

메뉴판을 쫙~ 찍어 올린다.

메뉴가 참 다양하다.

세트 메뉴를 이용하면 엄청 저렴저렴 하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식전빵과 스프가 나온다.

깔끔하다.

 

 

 

 

이것이 바로 1만원의 행복~~

1만원에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먹을수 있어서

넘나 행복했다.

 

 

 

 

 

요것은 목살 스테이크~

18,000원인데, 고기가 정말 부드럽다.

 

 

 

 

 

식사를 끝낸후

너무나 저렴한 팥빙수를 주문~

사실은 망고빙수를 먹으려 했는데

안된단다..ㅋㅋㅋ

우유 눈꽃 팥빙수 5,500원~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

추천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옥상 테이블 때문이 아닌가 싶다.

내가 갔을때는 해가 질 무렵이였는데

밖에서 먹던 손님들 인상씀서 드시는거 보고

혼자 빵 터졌었따능.ㅋㅋㅋㅋㅋ

 

 

 

 

 

2층에서 내려가면서 한컷~

조명이 노랑노랑이라

사진이 참 예쁘게 나온다.ㅋ

 

 

 

 

이렇게 해서

이름도 어려운 "오또 에 메쪼"에서의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무리 했따.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

오또 에 메쪼/ 솔직후기

 

시설도 맘에 들고, 서비스도 좋았으며, 가격도 적당했다.

 

제 점수는요~ 별 다섯개 ^^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9. 20. 15:09

◇대전 보문산 맛집/대전 데이트코스로 좋은 마루 카페/솔직후기◇

 

 

 

 

나른한 일요일 오후

친한 언니와 따끈한 커피한잔을 위해

대전 보문산 맛집/대전 데이트코스로 제격인

마루 카페로 고고씽~~

 

 

 

대전 보문산 맛집/ 대전 데이트코스로 좋은

마루 카페의 멋진 외관이다.

솔직후기에 좋은 평점을 주고도 남을 훌륭한 외관이다.

 

 

쪼오기~~~폼잡고 있는 여자사람 보이는가?ㅋㅋㅋ

같이 커피마신 친한 언니임

 

 

 

 

 

 

 

 

"카페 마루"

건축, 인테리어 북 카페란다.

 

 

 

 

 

 

 

대전 보문산 맛집/대전 데이트코스로 좋은

마루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ㅋㅋㅋㅋ

영화 시사회 시상식 처럼

레드카펫이 쫙 깔려있따.

왠지 우쭐해지고 좋네 좋아.

솔직후기가 절로 좋은말만 떠오른다능~

 

 

 

 

 

 

 

디저트 모양좀 보게나~

이쁘닷

 

 

 

 

 

 

<주문하는 곳>

 

 

 

 

 

쿠폰도장을 찍어 여기다 보관해 두는 곳인가 보다.

음.....저기 보관했다가는

죽기전에 못찾아 먹을듯~

 

 

 

 

 

 

 

사람들 엄청 많다.

2층도있었지만

우린 그냥 1층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아줌마 둘이서

좋~~댄~~다~~~ㅋㅋㅋ

 

 

 

 

 

따뜻한 아메리카노 두잔과

허니브레드를

두시간 반동안 먹었다.ㅋㅋㅋㅋㅋㅋ

 

 

알바생이나 사장님이 아마 욕했을것이다.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는 날씨에

운치있는 창가에서

두시간 반을 떠들었다.

 

 

 

한국 아줌마의 힘이려니~

 

 

 

 

대전 보문산 맛집/대전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마루 카페

솔직후기를 남기겠다.

 

다 좋다 좋아

 

제 점수는요~ 별 다섯개 ^^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18. 14:39

◇대전 데이트코스/대전 근교 나들이/전원카페/예쁜카페/대청댐 팡시온 솔직후기◇

 

 

 

 

 

몇달만에 아는 언니를 만나게 되었다.

 

올만에 커피한잔 하기로 하고

 

대전 데이트코스/대전 근교 나들이로 좋은 전원카페/예쁜카페/대청댐 팡시온을 갔다.

 

 

 

예전에 칭구와 한번 가봤던 곳인데,

 

대청댐 부근이라는것과 팡시온 이라는 이름만 기억이 나서

 

언니를 태우고 일단 신탄진쪽 대청댐으로 달렸다.

 

 

그런데 이게 왠일~

 

티맵 네비게이션 언니가 자꾸만 유턴 하란다.

 

분명 신탄 지나서 대청댐 가는길이 맞는데

 

왜 자꾸 유턴을 하라는거냐며 투덜투덜.... 결국 너무 시끄러워서 유턴을 했다.

 

 

 

 

신탄진톨게이트를 지나 대전 톨게이트로 빠져

 

가양공원을 지나더니, 방아실 가는길로 접어든다...

 

 

 

아...... 그래..... 이쪽 길 이였던 것 같다...ㅋㅋㅋ

 

이러니 자꾸 네비 언니가 유턴하라고 난리를 친거지..

 

 

 

암튼, 우여곡절끝에 대전 데이트코스/대전 근교 나들이로 유명한

 

팡시온에 도착.

 

 

 

 

 

 

 

팡시온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5시 30분 경.

 

이때만 해도 사람이 많지가 않았다.

 

창가에 자리도 있어서, 자몽에이드와 아메리카노,치킨셀러드를 먹으며

 

경치를 만끽했다.

 

 

 

메뉴는 참 다양하게 많은데


모두 품절되어서 먹을게 딸랑 치킨셀러드 저거 하나라는게

 

속상속상.

 

 

 

 

 

폭풍수다를 떠느라 사진찍는것도 잊고

 

시간이 벌써 여덟시가 넘었다.

 

 

 

 

설상가상으로 베터리도 다 됐다.

 

사진찍으려면 베터리가 약하면 카메라 작동이 안된다.

 

빨리 몇개라도 찍어야 되었다.

 

 

 

 

 

 

 

 

 

 

 

 

 

차를 마시고 나오니,

 

아니 벌써 이렇게 예쁘게 변해있었다.

 

앞쪽으로 산책로가 있어서

 

선선해 지면 대전 데이트코스로는 최고가 아닐까 싶다.

 

물론, 대전 근교 나들이로도 최고~ 가족끼리 와서 거닐기도 참 좋겠다 싶었다.

 

대청댐 부근에는 전원카페/예쁜카페들이 간혹 있는데,

 

내가 가본 전원카페들 중 팡시온이 제일인듯 하다.

 

 

물론, 아직 못가본 곳은 제외되겟지만 말이다.

 

 

 

 

 

이렇게 예쁘고 멋진 풍경을 보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와 차를 함께 할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것 같다.

 

 

 

 

함께 갔던 언니가

 

이쁜 동생이 이쁜짓만 한다며 너무 좋아해주었다.

 

왠지 뿌듯뿌듯~~

 

담에 또 오자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왔다.

 

 

 

대전 데이트코스/대전 근교 나들이/전원카페/예쁜카페/대청댐 팡시온의 솔직후기

 

 

 

 

 

 

제 점수는요~  

 

 

맛 : ★★★★★

 

가격 : ★★★★★

 

서비스 : ★★★★★

 

너무 예쁜 조경탓에 추가 별을 더 주고 싶지만,

 

최고점수 별 다섯개로 마무리 하겠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2. 14:52
호국보훈의달 박일장에서
우리둘째가 산문 금상을받았따.



부상으로
문상5만원권과 시계두받았따.

마냥 기특하고 자랑스럽따.








그래서 함께 둘째시상식에 참석해준

큰딸과함께

대전둔산동맛집  데이트코스로 좋다고 소문난 인더키친으로

맛있는거 먹으러 고고씽~~

물론, 식후 솔직후기(리뷰)도 남길것이기에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먹어본다.







우리셋이 먹은것치곤

꽤 많이 먹었따.

에이드는 뭐 어디가나 맛이비슷하니까
패스.

고르곤졸라피자는
내가먹어본 고르곤졸라중 최고!!!

목살스테이크 또한 넘나 맛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코타치즈 셀러드는
내입맛엔 짱이였는데,
아이들은 싫어했다.
아마도 유자소스 때문인듯 하다.
아이들은 거부감 있어도, 성인들은 딱좋다.


/대전둔산동맛집/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인더키친에서 이렇게 먹은게

약, 45000원 정도 나왔다.

저위 고르곤졸라피자는

둔산동맛집 인더키친이

쿠팡에서 6900원에 나와서 구매한것.

덕분에 조금 저렴하게 먹을수 있었따.



상도타고 맛있는밥도 먹고.

이런게바로

자식 키우는 재미가 아닌가 싶따.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이번 저녁식사는 개좋았다.


제 점수는요^^  별 다섯개 드립니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좋고
거기다 양도많다.
주차도 편리해서 더 맘에든다.

이상 /대전 둔산동 맛집/ 데이트코스로도 넘나좋은 인더키친/의 솔직후기(리뷰)를 마친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7. 24. 14:03

대전 은행동 맛집 와비사비- 솔직후기(리뷰)



대전 은행동에는
정말 많은 맛집이있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너무나 먹고싶었지만
시간이안되서 못먹었던 초밥을 먹으러
토요일 점심 집을 나섰다.



엘리베이터 옆에 세워진 입간판이다.
대전 은행동 맛집 와비사비의 가격이 싼건 아니다.솔직후기(리뷰) 다.ㅋ




고급스러운 실내가 맘에든다.
데이트코스로도 안성맞춤인 인테리어다.
대전 은행동 맛집으로 말해도 될만큼
와비사비가 맛도있을까?



더많은 요리들이 있었지만
사진찍는것이 눈치보여
이정도로만 찍었따.ㅋㅋ








다이어트를 하는중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못먹었다.


첫번째는 초밥.
초밥부페답게 초잡의 질이 너무좋다.
맛도좋고 신선도도 좋다.
대전 은행동 맛집으로 인정.



두번째는 파스타,피자등.
아~~~초밥만 맛나는줄 알았는데
이것들까지 맛나다.


세번째는 튀김과 디저트.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네번째로 아메리카노와 팥빙수를 끝으로
대전 은행동 맛집 와비사비에서의 먹방을
종료했다.


사진엔 많이 못담은게
너무 아쉬울만큼
셀러드바가 장난아니다.
사진못찍은 내가 죄인이요...




중3딸과 나.이렇게 두명이 가서 먹은 금액.
첨엔 가격이 쌔다 싶었는데
대전 은행동 맛집 와비사비의 상태를 보니
비싸진 않은거같다는게 내생각.



대전 데이트 코스로
와비사비를 간다면
여성분들은 한사이즈 큰옷입고 가시길^^



딸과 나는
너무조금밖에 못먹어서
돈이살짝 아깝긴했지만
다이어트중인 사람만 안간다면
최고의 초밥부페가 아닐까 싶다.







대전 은행동 맛집 와비사비에
군인들이 많이보였다.



군인아저씨들에건
아마
천국이 아닐까싶다.



군인아저씨들~~~
휴가나오시면  대전 은행동 맛집 와비사비꼭 들리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당~



주차는 앤비에다가 주차가능하다.
난 우리들공원에 주차하고 갔는데
주차권이 거기껀 없단다.

 


이상 데이트코스로도 강추인
대전 은행동 맛집 와비사비의 솔직후기(리뷰)를 마친다.

 

 

 

 

※ 현제 은행동 와비사비는 쿠우쿠우로 변경되었습니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7. 23. 21:41
세종호수공원이 이렇게 좋은지
이제야 알게되다니...




세종호수공원을 오후 7시쯤 도착한것 같다.
조경이 참 이쁘게 잘 꾸며져있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세종호수공원이 좋다고 말들했나보다.
대전 데이트코스,세종 데이트코스로 짱!




어슴프레해지니
사람들이 하나둘씩 더 많아지고있었다.
대전 데이트코스로,세종 데이트코스로 적합하도록
세종호수공원이 아주 넓고 쾌적하다.
가슴이 뻥 뚫린다.





밤이되니 세종호수공원이
더 아름다워졌다.
이러니 대전 데이트코스로,세종 데이트코스로
어찌 으뜸이 아닐수 있으리.




더워를 식히기에도
아름다운 공원 데이트를위해도
너무나 안성맞춤인
세종호수공원.




대전에서도 얼마멀지않으니
가족나들이로 딱 괜찮을듯 하다.



별 다섯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