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2. 20:18
◇대전 대청댐 맛집/감나무집 닭도리탕 솔직후기(리뷰)◇

몇일전 직원이 퇴사하면서

함께 점심식사로 닭도리탕을 먹었다.

회사가 신탄진 부근이라 근처 먹을곳을 찾다가, 부장님 아시는분의 추천으로 가게된 곳이다.

대전 대청댐 부근에는

참 많은 닭도리탕집이 있지만

추천받은곳이니 맛집이라는 기대를안고

좀 이른시간에 감나무집으로 출발했다.





대전 대청댐 맛집으로 추천받은  감나무집은

길에서 조금 들어와야되는곳이라

이정표를 잘 보고 와야한다.





대전 대청댐 맛집으로 추천받은곳이라 그런지

밑반찬도 겁나 맛나다.

사장님이 손맛이 참 좋으신것 같다.

반찬 하나하나가 다 맛깔스러웠다.





네명 먹을거라

닭도리탕 대자로 주문을 했는데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다.

젓가락으로 집고있는것이 닭 다리다.

크기를 비교해주기위해

손크기로 유명하신 부장님께 비교컷 부탁드렸다.

실제로는 닭이 더 큰것같다.

신기하게도 닭은 엄청크지만

하나도 질기지 않았다.

대전 대청댐 맛집으로 감나무집에서

닭도리탕을 추천해주신 이유를 알겠다.

솔직후기(리뷰)인데 칭찬만 있어서 서운하신 분들이 있어도

어쩔수 없다.

솔직후기(리뷰)니 솔직하게 써야하니까.ㅋ






양이 어마무시했지만

우린 다먹고 밥까지 볶아먹었다.

사장님께서는 볶아주진 않으신다.

닭의 뼈조각들 때문에

이가 상할우려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신다.

개의치 않고 직접볶아 냠냠~~

닭뼈는 알아서 조심해서 뱉었따.ㅋㅋ

사장님께서 복숭아도 주신다.

아삭하니 참 맛났다.

아,슝늉도 주셨는데

그건 쫌 별루였다.히히




이제 밥먹고 카운터에서 명함가지고오는게

습관이됐나보다.

길 모르시는분은 네비에 주소찍고 가시고,

가시기전에 예약하시면 더 맛있는 요리를 먹을수 있다.(간이 쏙 배니까)

제 점수는요~별 네개 드립니다.
별 하나를 뺀 이유는
내가먹기엔 간이 살짝 싱거웠음.
내가 쫌 짜게먹나???

암튼,
대전 대청댐 맛집/감나무집 닭도리탕 솔직후기(리뷰)는 여기서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