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신여사

DPC(디피씨) 핑크아우라 앰플쿠션/23호 핑크바닐라/이유리쿠션/내돈주고 사용후기.

40세가 넘으니
피부에맞는 쿠션찾느라
하루하룰 보내는것같다.
작년부터 죽어라 찾았지만
결국 아직도 못찾음.

이번엔
올리브영을 가본다.

DPC(디피씨) 핑크아우라 앰플쿠션/23호 핑크바닐라/이유리쿠션/내돈주고 사용후기.

이것저것
발라보고
결정한것이
이유리쿠션.
홈쇼핑서 나올땐
체다보지도않았는데
써보니 그중에서 젤나은거 같아
구매하기로 결정.

리필포함
3만원 미만 금액으로
저렴했다.

DPC(디피씨) 핑크아우라 앰플쿠션/23호 핑크바닐라/이유리쿠션/내돈주고 사용후기.

기존 미바쿠션은
회색끼가돌아서
얼굴색이 별로  안좋아보여
핑크색이도는 쿠션으로
선택한것이다.

스펀지에 콕.
핑크와 베이지의 회오리모양이
그대로 찍힌다.

민낯.ㅋㅋㅋ
발라보자.

1번 바른 모습.

DPC(디피씨) 핑크아우라 앰플쿠션/23호 핑크바닐라/이유리쿠션/내돈주고 사용후기.

2번바른모습.

주근깨가 쫌 많은
40대 평범한 아줌마.
보통 뷰티블로거들은
피부들이 좋아서
뭘 발라놔도 이뿌더라.
나같은사람이 리뷰해야
리얼후기인데...ㅋ

2차까지 발랐을때

건성인 신여사  후기.

발림 : 밀리는경향이있다.
커버 : 약하다.
광채: 만족.
건조함 : 없음.


총 만족도
별 두개.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고
했던가...
핑크한화사함을 얻고
회색끼를 버렸는데
커버력까지 잃어버렸다.
왜 요샌
리필까지 같이 구매하게 되어있는거니?

2개나 있는데...
이거 어쩌냥...ㅠ.ㅠ
23호라서 딸램도 못주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