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태영막창'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1.22 대전 중리동 맛집/태영생막창 후기 2
  2. 2016.10.14 대전 월평동 맛집/태영 막창/솔직후기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7. 1. 22. 22:27
대전 중리동 맛집/태영생막창 맛집 후기

오늘따라
왤케 막창이 먹고싶은지...

아이들을 데리고
대전 중리동 럭키스포츠 옆
태영생막창 맛집으로 고고~~

월평동 맛집으로 알려진
월평동 태영막창은 많이 가봤지만

정작,
집근처인 중리동 태영생막창 맛집은
첨이다.

대전에서 유명한 막창 맛집이라고
많이들 얘기하던데,
드뎌 내가 검증해 보는구낭!



럭키스포츠 옆에 위치해있다.
찾기 겁나 쉬움.



메뉴판을보면
가격도 착하다.

월평동은 닭발두 있었는뎁
대전 중리동 태영생막창 맛집에는
닭발은 없었다.

살짝 아쉽다는생각이 들었다.




기본반찬들을 주셨다.

3명인데
2상을 주신다.

이런 세심한 배려에
감동받았다.
심지어
계란찜도 2개나...♡♡♡


사실
월평동 태영막창서
개판5분전의 서비스만 받다가
중리동 태영생막창에서
손님대접을 받으니
감동감동~~~~
친절도 최상이였다.



가게 내부는
정감있다.ㅋ




막창은
한번 데쳐서 주신다.




막창을 가위로 자른후
좀더 익혀먹으면 된다.


고소하다.
참 맛있었다.

혹여
월평동처럼
막창냄새가 날까 걱정했는데
냄새 1도 안난다.

그냥
고소고소고소고소~♡


담에 막창먹을땐,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대전 중리동 태영생막창 맛집으로
가서먹을것이다.

대전 중리동 맛집/태영생막창 맛집의
제 점수는요~


별 다섯개~ ☆☆☆☆☆


맛도,서비스도,친절함도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꼭 한번
가보길 권해본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10. 14. 15:40

○대전 월평동 맛집/태영 막창/솔직후기○

 

 

 

 

 

 

따님들과 함께

대전 월평동 맛집으로 유명한 태영막창을 갔다.

몇번 가서 먹었었지만, 솔직후기는 오늘 처음 남겨본다.

 

 

 

 

 

 

 

 

대전 월평동 태영막창은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막창 맛집이라 주차할곳이 없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가게 바로앞에 자리가 있었다.

 

아싸~~

 

 

 

 

 

 

 

당당하게

 

본점이라고 되어있다.

 

솔직후기는 역시

 

본점에서 남기는게 제맛이지~

 

 

중리동에도

 

태영막창이 있다.

 

그럼 중리동에 있는것은 직영점? 체인점?

 

 

 

 

 

 

 

 

대전 월평동 맛집/태영 막창/메뉴

 

 

 

 

 

 

 

월평동 태영막창의 실내모습

 

 

 

 

 

 

 

 

막창 3인분이다.

 

 

 

 

 

 

 

좀 늦게 주신 계란짐이라

단독샷~

 

 

 

 

 

 

 

 

 

막창이 아주 맛나게 잘 익어간다~~

 

중리동 태영막창은

 

생막창을 궈서 먹어야 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월평동 태영막창은

 

한번 데쳐서 나와서 익히는 시간이 단축되어서 좋다.

 

 

 

 

 

 

 

 

 

 

돼지막창 3인분 먹다가

 

2인분 추가함.

 

세명이서 5인분~~~~이정돈 기본이고

 

 

 

 

 

여기에 공기밥 2개르 더 먹었다.

 

돼지들같으니.ㅋㅋㅋ

 

 

 

 

 

 

오랜만에 돼지막창을 맛나게 먹었다.

 

역시 대전 월평동 막창 맛집으로 유명할 만 하다.

 

 

 

 

 

월평동 태영막창을 몇번 가본중에

 

사실 오늘은 서비스가 엉망진창이였다.

 

그냥 막창이 맛있어서 꾹 참고 먹었을 뿐...

 

 

 

 

항상 느끼는거지만

 

서빙하시는 분들의 행동에 따라서

 

가게 이미지가 정말 많이 좌우되는것 같다.

 

 

 

 

 

 

이날은,

 

서빙하는 언니가 참 불편하였다.

 

막창3인분을 주문하던 그때부터

 

표정이 짜증표정이였다.

 

어디 무서워서 뭘 가져다 달라고 하기가 어렵더라.

 

 

 

 

둘째딸이 젓가락을 떨어뜨려

 

가져다 달라고 했을땐

 

오금이 저렸다.

 

 

 

서빙 보는 언니가

 

항상 테이블에 앉아서 텔레비젼을 보고있어서

 

내가 추가로 뭔가를 주문하면

 

엄청 힘들게 자리에서 일어나서

 

지친듯이 가져다 준다.

 

표정 정말 쩐다.

 

내 표현으로 하자면

 

정말 표정 썪었따.

 

 

 

 

내가 사장이라면

 

당장  다른사람 쓸것이다.

 

진심 레알

 

 

 

 

오늘 나의 솔직후기는

 

별 세개 ^^

 

 

 

별 다섯개를 줘도 되는 맛이지만

 

서빙보는 언니의 썩은표정때문에

 

별 두개 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