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28. 22:59

 

◇금산 어죽 맛집/도리뱅뱅 맛있는 원골식당 솔직후기◇

  




날씨가 쌀쌀해진
뜨끈한 어죽이 생각나서
금산 어죽 맛집,도리뱅뱅 맛있는
원골식당으로 고고씽~




금산어죽맛집,도리뱅뱅맛있는 원골식당
외부전경.

일욜이라 그런지
주차할 자리가 없어 난 좀 떨어진곳에
주차했다.





원골식당에 사람들이 넘 많다.
자리가없어서 기다렸다.





드뎌 자리차지.
원래 기다려서 먹고 그러지 않는데
대전서 40분을 달려 간 곳이라
짜증나도 기다렸다.
제대로 줄도 안서고 막가파 아저씨 아줌마땜에
기분이 언짢았지만
이쁜내가 참아야지모.....
참.....기본양심도 없는분들...
연세있으셔서 욕할라다 참았다.




밑반찬세팅.





도리뱅뱅~~~
달달한양념과 바삭통통한 도리뱅뱅.
딱 좋다 좋아~







드뎌 어죽이 납셨다.
사진보다 실제로보면 더 맛나보임.ㅋ
맛도 좋다.
쌀쌀한 날씨여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주차장한켠에 율무 등을 판매하신다.
몸에좋은것들이겠찌.ㅋㅋ




금산 어죽 맛집/도리뱅뱅 맛있는 원골식당 솔직후기  써보겠다.



일단,
오늘은 줄서서 기다리면서
언짢았다.
번호표를 온 순서대로 잘 나눠줬음 싶다.

어죽과 도리뱅뱅의 맛은 좋았다.

직원서비스...
임시알바생처럼 보이는 여자직원이
정말 일하기싫구나 라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했다.
물론,사람이 많아서 힘들어서 그랬겠지만
누가봐도
"나 일하기 싫으니까 시키지말래?"
라고 온몸으로 표현하며 치우고있었다.
앉아먹는 내내 참 불편했다.
한마디 하고싶은걸 꾹 꾹 꾹 참았다.
그럴거면 왜 일하는지....
걍집에있찌  말입니다.



암튼
맛도좋고 가격도 괜찮았지만
서비스에서 점수 깎였따.


제 점수는요~ 별 네개^^



다음에 가면
그  알바생이 없길 기도합니다.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8. 28. 11:51
◇대전복합터미널cgv에서 터널관람후기◇


토욜 야밤 10시55분
터널영화를 보기위해 딸과함께
대전복합터미널cgv를 갔다.



토욜이라서 사람이 많은거겠지?


시간이 밤 10시가 넘었는데두
사람이 너무많아서 놀랐다.




우리는
미리예매해둔 티켓을출력한후
미리 쿠폰으로 사둔 팝콘과 음료를 교환했다.




8,000원짜리  콤보.
팝콘을 달콤한맛으로 주문시
500원 추가.
콜라를 에이드로 바꿀시
1,500원이 추가되어
현금 2,000원을 더 냈다.
슬펐따.




대전복합터미널cgv는
상영관도 많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맘에든다.



터널영화도
잼나게봤다.
기대를많이하진 않았지만
생각했던것보다 더 잼났다.
스포는 하면 안되니까
터널의 내용은 입닫겠다.



대전복합터미널cgv에서
아쉬운점은
팝콘주문과 팝콘수령하는곳을
분리해두지않아
기다리는시간이 너무 길었다.
한참을 줄서있다가 결국은
딴줄가서 주문을 했다.
요런불편사항 개선되겠지?

 


그리고 또하나.
주차비가 꽁짜가 아니다.
영화표만 있음 꽁짠줄 알았는데
영화표 보여주면 1,000원을 받는다.
다 예매하고
카드만 들고 나갔다가
차를 탈탈털어 주차비를 내고왔다.
사전에 알아보지않고 갔던
나의불찰이기도 하지만
주차비가 유료라는게 아쉬웠다.

 


혹여  나처럼
카드만 딸랑 가지고 가는일이
없길바란다.

 

 



이상 대전복합터미널cgv에서
터널 영화관람 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