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9. 21. 11:29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오또 에 메쪼/솔직후기◇

 

거시기 이름이 참 어렵따

오또 에 메쪼......읽기도 어렵고 쓰기도 어려운 이런 이름을

왜 지었을까 싶기도 하지만

뭐 사장님의 깊으신 뜻이 있겠지...하며 넘어가자.

 

 

 

예쁜 카페 레스토랑들은

보통 대전 근교로 나가야 많이들 자리하고있다.

 

그런데 "오또 에 메쪼" 예쁜 카페 레스토랑은

유천동의 어느 골목에 똭 자리하고 있었따.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오또 에 메쪼/솔직후기

 

들어가는 입구 전경이 멋스럽다.

 

 

 

 

 

잘 먹었습니다 시즌3에서 방영했다는 현수막이 보이네.

근데 저 프로그램이 먼지 나는 잘 모름..ㅋㅋㅋ

 

 

 

 

 

카운터 인가보다.주방인가?ㅋ

암튼 주문은 자리에서 하는데 이런 빠가 왜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사진을 찍으려 핸펀을 드는순간

직원들이 우르르 사라지심..ㅋㅋㅋ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솔직후기/

 

추천받을만하게 인테리어가 참 맘에든다.

아이들을 위한 보조의자도 구비되어져 있다.

 

 

 

 

 

2층은 많지않은 테이블이 있다.

 

 

 

 

우리가먹을 자리.

옆자린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와서 떠들며 먹었다.

흠.....사실 좀 시끄럽긴 했지만

다행히도 금방 먹고 갔따능~~

 

 

 

 

 

 

각 층마다 손을 씻을수 있도록 마련해 두었다.

심지어는 옥상 외부 테이블 옆에도 준비해 둔게 보였다.

세심한 배려에 다시한번 감탄~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오또 에 메쪼의

메뉴판을 쫙~ 찍어 올린다.

메뉴가 참 다양하다.

세트 메뉴를 이용하면 엄청 저렴저렴 하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식전빵과 스프가 나온다.

깔끔하다.

 

 

 

 

이것이 바로 1만원의 행복~~

1만원에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먹을수 있어서

넘나 행복했다.

 

 

 

 

 

요것은 목살 스테이크~

18,000원인데, 고기가 정말 부드럽다.

 

 

 

 

 

식사를 끝낸후

너무나 저렴한 팥빙수를 주문~

사실은 망고빙수를 먹으려 했는데

안된단다..ㅋㅋㅋ

우유 눈꽃 팥빙수 5,500원~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

추천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옥상 테이블 때문이 아닌가 싶다.

내가 갔을때는 해가 질 무렵이였는데

밖에서 먹던 손님들 인상씀서 드시는거 보고

혼자 빵 터졌었따능.ㅋㅋㅋㅋㅋ

 

 

 

 

 

2층에서 내려가면서 한컷~

조명이 노랑노랑이라

사진이 참 예쁘게 나온다.ㅋ

 

 

 

 

이렇게 해서

이름도 어려운 "오또 에 메쪼"에서의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무리 했따.

 

 

대전 유천동 맛집/데이트코스 추천/예쁜 카페 레스토랑/

오또 에 메쪼/ 솔직후기

 

시설도 맘에 들고, 서비스도 좋았으며, 가격도 적당했다.

 

제 점수는요~ 별 다섯개 ^^

 

 

 

 

 

 

posted by 기분좋은 오늘되기 2016. 9. 20. 15:09

◇대전 보문산 맛집/대전 데이트코스로 좋은 마루 카페/솔직후기◇

 

 

 

 

나른한 일요일 오후

친한 언니와 따끈한 커피한잔을 위해

대전 보문산 맛집/대전 데이트코스로 제격인

마루 카페로 고고씽~~

 

 

 

대전 보문산 맛집/ 대전 데이트코스로 좋은

마루 카페의 멋진 외관이다.

솔직후기에 좋은 평점을 주고도 남을 훌륭한 외관이다.

 

 

쪼오기~~~폼잡고 있는 여자사람 보이는가?ㅋㅋㅋ

같이 커피마신 친한 언니임

 

 

 

 

 

 

 

 

"카페 마루"

건축, 인테리어 북 카페란다.

 

 

 

 

 

 

 

대전 보문산 맛집/대전 데이트코스로 좋은

마루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ㅋㅋㅋㅋ

영화 시사회 시상식 처럼

레드카펫이 쫙 깔려있따.

왠지 우쭐해지고 좋네 좋아.

솔직후기가 절로 좋은말만 떠오른다능~

 

 

 

 

 

 

 

디저트 모양좀 보게나~

이쁘닷

 

 

 

 

 

 

<주문하는 곳>

 

 

 

 

 

쿠폰도장을 찍어 여기다 보관해 두는 곳인가 보다.

음.....저기 보관했다가는

죽기전에 못찾아 먹을듯~

 

 

 

 

 

 

 

사람들 엄청 많다.

2층도있었지만

우린 그냥 1층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아줌마 둘이서

좋~~댄~~다~~~ㅋㅋㅋ

 

 

 

 

 

따뜻한 아메리카노 두잔과

허니브레드를

두시간 반동안 먹었다.ㅋㅋㅋㅋㅋㅋ

 

 

알바생이나 사장님이 아마 욕했을것이다.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는 날씨에

운치있는 창가에서

두시간 반을 떠들었다.

 

 

 

한국 아줌마의 힘이려니~

 

 

 

 

대전 보문산 맛집/대전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마루 카페

솔직후기를 남기겠다.

 

다 좋다 좋아

 

제 점수는요~ 별 다섯개 ^^